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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죄송하고 마음 무거웠다" 방탄소년단 정국, 사회적 거리두기 미준수 직접 사과

입력 2020-06-06 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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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사진=헤럴드POP DB
정국/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것에 직접 사과했다.

6일 오후 방탄소년단 슈가는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슙디의 꿀 FM 06.13'를 진행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정국이 등장했다.

정국은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오랜만에 하는 라디오라 떨리고 긴장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5일 자정 정국은 프로듀서 Pdogg(피독)과 공동 프로듀싱한 자작곡 'Still with You'을 공개했다. 정국은 "페스타라 아미들에게 진심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곡을 써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어느 날 집에 혼자 에어컨을 틀고 있다가 조명도 어둡고 어두운 걸 좋아하니 멜로디가 생각이 났다"고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거기에 가사를 붙여보고 멜로디 쓰고하는 작업을 하다가 한 네 마디 정도 나왔다. 그래서 작업실로 가서 '이 정도 템포면 되겠다'고 생각해 똑딱이를 틀어놓고 멜로디랑 가사를 작업해 완성을 시켰다. 그러고 피독 프로듀서님에게 보내 '곡 방향성은 이런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계속 주고받으면서 완성했다"고 말했다. 정국은 "팬들이 굉장히 좋다고 말해 좋았다"고 미소지었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정국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다.

앞서 정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었던 지난 4월 25일 정국은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와 함께 이태원 소재의 바 등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정국은 조심스럽게 "최근에 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화도 나고 마음이 상하셨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상황을 힘겹게 보내고 계시는 분들, 곳곳에서 애써주시는 분들 그리고 항상 옆에 있는 형들한테도 엄청 죄송한 마음이 컸다. 특히 내가 사랑하는 아미들이 저로 인해 좀 힘든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마음이 굉장히 무거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근래에 혼자서 생각을 정말 깊게 많이 했다. 형들과도 엄청 이야기를 많이 했고 저에 대해 여러 가지로 많이 되돌아보며 느낀 게 되게 많았던 것 같다"라며 "이 일에 대해 여러분한테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는 언제 어디서든 매 순간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국이 되도록 하겠다"고 반성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공연 '방방콘 The Live'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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