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중기가 코로나19 여파로 하반기 일정 재조정에 돌입한다.
배우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관계자는 5일 오전 헤럴드POP에 "송중기가 영화 '너와 나의 계절'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하반기 일정을 조정 중"이라며 "당분간 영화 '승리호'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 촬영을 콜롬비아에서 올 로케이션 진행하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귀국한 바 있다.
이후 '보고타'는 올해 촬영을 재개하려고 했으나, 콜롬비아를 포함한 남미의 상황이 코로나19로 여전히 좋지 않아 내년으로 미루게 됐다.
이에 송중기는 '너와 나의 계절'에서 '유재하' 역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해당 작품에서 하차하고 하반기 일정을 전면 조정하기에 이르렀다.
뿐만 아니라 송중기는 올 여름 '승리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송중기가 지난 2017년 개봉한 '군함도'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영화인 만큼 송중기는 당분간 '승리호' 홍보 일정에 집중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