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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아동학대 사건 분노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럴 거면 낳지마"

입력 2020-06-08 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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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사진=민선유 기자
김원효/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원효가 아동학대 사건에 분노를 표했다.

8일 개그맨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쓰레기같은 인간들. 제발 이럴꺼면 애 놓지마.ㅠ"라는 글과 함께 기사 하나를 캡처해 올렸다.

김원효가 공개한 기사에는 경남 창녕에서 9세 여아가 의붓아버지와 친어머니에 의해 지난 2018년부터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학대를 당해왔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 부부의 학대 사실은 흙투성이에다가 눈에 커다란 멍이 들고 손가락에 화상을 입은 A양을 한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초등학생 딸을 학대함 혐의로 의붓 아버지 B씨와 친모 C씨를 불구속 입건했으며 A양은 아동 기관의 보호를 받으며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김원효는 "이제 내 주위에 애 때리다 나한테 걸리면 워밍업 귓방망이 5만대+코피나면 5만대 추가+실비보험 없이 죽기 일보직전까지 맞는다. 아놔.아침부터 열받네...휴. #내가따뜻하게한번안아주고싶다ㅠ . #내자식 #니자식 #남의자식 #개자식 #소자식 #고양이자식 #말자식 #다소중함"라는 글로 분노와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김원효는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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