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하성운이 '트와일라잇 존'으로 돌아왔다.
8일 하성운의 세 번째 미니앨범 'Twilight Zone (트와일라잇 존)'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하성운은 지난 미니앨범 'BXXX' 이후 11개월만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오랜만 컴백인만큼 각오도 남다를 터. 하성운은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게 됐는데 조금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하면서 그동안 무대에 못올라왔던만큼 다 펼쳐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앨범 '트와일라잇 존'은 사전적으로 경계가 불분명한 중간지대라는 뜻. 하성운은 "제 앨범 타이틀의 의미는 하성운이 만들어낸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공간이라는 뜻이다. 비현실적인 공간으로 초대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비로운 공간에 어울리도록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소화하기도 했다. 하성운은 "이번에 제가 주황색 머리를 해본 기억이 없어서 도전이기도 하고 환상적인 느낌, 비현실적인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서 주황색으로 염색을 했다.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시더라"며 "콘셉트가 환상적인 느낌이기 때문에 가볍지는 않지만 노래 분위기에 맞춰서 펑크하고 화려한 느낌을 주기 위해 알록달록하게 한 것 같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겟레디'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음악에 대한 갈망, 열정을 표현한 노래다. 소녀시대의 ‘Catch Me If You Can’, Nathan Sykes의 ‘Kiss Me Quick’ 등 과감하고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이는 JINBYJIN(진바이진)이 작곡,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로 유명한 서지음이 작사를 했다.
하성운은 "'우리만의 세상으로 같이 떠나자. 준비해라' 하는 뜻이다. 일단 저도 너무 새로웠고 도전이 됐다. 욕심이 생겨서 해보고 싶었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해서 도전을 해봤다"며 "브라스 소리에 맞춰서 심플하게, 무심하게 안무를 하는 모습이 특징인 것 같다"고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겟 레디'를 비롯해 서브 타이틀곡 'Lazy Lovers'와 'Puzzle' 'Lie' 그리고 하성운이 작곡, 작사한 '궁금's', 작사에 참여한 'Twinkle Twinkle'까지 총 6개 노래가 담겼다.
하성운은 "지난 앨범보다 많은 장르에 도전을 했다. 제가 낼 수 있는 보컬적인 요소를 많이 넓히게 되서 많이 성장한 느낌이고 컴백하시는 가수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사실 컴백하시는 가수분들의 퍼포먼스고 여러장르가 있으니까 저는 제 것 열심히 하자는 생각이다. 부담은 없다"고 힘줘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성운은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점점 무게감을 더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가수로 자리잡았다고 느껴준다면 좋겠다. 음악방송 1등하면 더 좋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하성운의 세 번째 미니앨범 'Twilight Zone (트와일라잇 존)'은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스타크루이엔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