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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전부 고소할 것"..박보검 닮은꼴 김민서, 도 넘은 악플에 분노

입력 2020-06-15 17: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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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인스타그램
김민서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보검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김민서가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14일 김민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악플들을 신경 쓰지 않으려 했고, 최소한 고소 안 하려고 했다. 다른 누군가에게는 또 귀한 자식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나이가 어려 실수로 악성 댓글을 달았을 수도 있고, 각자 개인이 살아가는 삶이 있을 거라 생각해서 피해주고 싶지 않아 고소 진행을 미루고 있었다"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민서는 지난 5월 25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박보검을 닮아 고민이라고 밝히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가 박보검과 닮지 않았다며 그의 SNS에 찾아가 악플을 남겼다.

이에 김민서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보검을 따라한 사실을 인정하며 앞으로는 박보검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매력을 찾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그의 여러 차례 해명에도 악플은 줄어들지 않았고, 온라인상에는 여전히 그를 조롱하는 게시글이 계속해서 생겨났다. 김민서는 악플러들의 고소를 미뤘지만 더 이상 미루지 않겠다며 악플에 강경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김민서는 "요즘들어 부쩍 저의 대한 루머가 퍼지고, 허위사실 유포나 저작권 침해, 싫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인스타 라이브 동영상을 녹화하여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뒤 내려달란 말을 조롱하고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증거 자료는 전부 모아두고 있으며 심한 것들은 전부 고소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 욕, 인신공격, 별의 별 게 다 있더라. 저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며 사람이고 똑같이 감정 느낀다. 멘탈이 쎈게 아니라 악플은 안 보려고 노력 많이 했다. 피드백은 되는 대로 하려고 노력했고 하지만 돌아오는 건 비난과 욕설 뿐이었다. 내려달라, 허위사실 유포하지 말라 사정하고 부탁해도 돌아오는 건 조롱과 웃음뿐이었으며 저도 한계다"라며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이날 김민서는 "사진에 추가하지 않았지만, 수많은 앞글, 셀 수 없는 욕들이 많다. 개인 채팅으로 욕하셨다고 안일한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다. 고소된다. 또 각종 루머를 인터넷 상에 퍼뜨린 것,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해서도 고소할 생각이고, 가계정이든 본 계정이든 전부 고소 가능하다"라며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또한 김민서는 추가로 댓글을 달며 "절대 쉽게 넘어갈 일 아니다. 유튜브에서도 내려달라고 했지만 고정댓글로 조롱을 유발 할 뿐이었고 저만 손해라고 하는데 그건 봐야 알거다. 제가 내려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였으며 유튜브에 올리신 제 저작권, 초상권들 돈많으시면 그냥 가만히 있어라. 저도 이런데 돈쓰는 거 아깝지 않으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그의 SNS에는 "박보검 따라해서 좋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도를 넘는 악플은 심했다", "악플러들을 봐줄 필요가 없다 전부 고소해라", "힘내라. 논란의 소지는 있었지만 저정도로 무분별한 욕까지 들어야하는건지는 의문이다"라는 응원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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