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최고의 에피소드를 선정했다.
14일 방송된 tvN ‘대탈출3’에서는 탈출러들이 그간의 에피소드들 중 최고의 에피소드를 선정했다.
3개 시즌 18개 에피소드 중 최고의 에피소드를 고른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하나의 에피소드를 정하는 ‘최고 에피소드 월드컵’이었다. 16강에는 벙커와 사설도박장이 있었다. 두 에피소드 중에서는 사설 도박장이 5표를 얻으며 최고의 에피소드로 꼽혔다. 두 번째는 강호동으로부터 “대탈출 각본상이다”라는 말을 들은 아차랜드와 악령감옥이 후보에 올랐지만 악령감옥이 승리했다. 세 번째 후보는 빵공장과 조마테오 정신병원이었다. 조마테오 4표 빵공장 1표로 조마테오 정신병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6강 4라운드는 희망연구소와 어둠의 별장이었다. 좀비에 사로잡혔을 때 어떤 기분인 줄 아냐면서 강호동은 “하이에나를 피해 다니다가 공포가 시작되는 거야 잊히지가 않아”라고 고백했다. 유병재는 “호동이 형이 좀비가 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버하는 좀비가 됐다”면서 웃었다. 김종민은 어둠의 별장 속 아이가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고 신동 역시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무서웠다고 말했다. 두 에피소드 중에 어둠의 별장이 8강에 진출했다. 5라운드는 살인 감옥과 백투더경성이었다. 신동은 “살인감옥에서 눈을 떴는데 그 사람이 앞에 망치를 들고 있다는 게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탈출러들은 백투더경성의 세트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장르가 너무 다르다고 고민하던 이들은 백투더경성을 선택했다. 유병재는 “살인감옥도 좋은데 백투더경성이 너무 세다”라고 인정했다.
8강 첫 라운드는 어둠의 별장과 악령감옥이었다. 신동은 “방송에서 어둠을 소재로 할 수 있다는 소재는 생각도 못 해 봤다”면서 어둠의 별장을 선택했고 어둠의 별장은 3:2로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페병원 대 어둠의 별장 대결에서 폐병원이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어둠의 별장을 선택했던 김종민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듯 “도대체 왜?”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승전에는 폐병원과 백투더경성이 맞붙었다. 강호동은 완성도는 백투더경성이 높지만 시작은 폐병원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병재는 “완성도 중요하니까요”라면서 백투더경성을 어필했다. 최종 선택 결과 백투더경성이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