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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박장데소' 박나래X장도연, 예비부부 데이트 코스 추천…폭소만발 대결

입력 2020-06-21 0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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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박나래와 장도연이 예비부부에게 데이트 코스를 추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박장데소'에서는 박나래와 장도연이 워커홀릭 예비신랑과 통금시간이 있는 예비신부를 위한 데이트 코스 설계에 나섰다.

이날은 붐이 새로운 평가단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박나래와 장도연은 결혼을 5개월 앞두고 있는 의뢰인 커플을 소개했다. 문기태씨는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고, 박경민씨는 피부관리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의뢰인 데이트 코스 설계에 나선 박나래는 교관 포스를 자아내며 의뢰인의 일터로 향했다. 그는 의뢰인을 "연남동 가위손으로 부를테니 나는 한남동 칼잡이를 하겠다"고 말하며 친근감을 표했다.

박나래는 "둘 만의 추억과 함께 고퀄리티 뮤직비디오도 촬영할 수 있다"며 "축가와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기태씨 미용실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고 추천했다.

의뢰인은 "평소에 노래를 안한다"고 말했고, 여자친구 역시 "노래를 잘 못한다"고 말해 박나래가 당황했다. 이에 박나래는 "저도 소문난 음치인데 기계가 다 잡아준다"고 자신감을 뽐냈다.

박나래는 의뢰인과 임슬옹과 아이유가 부른 '잔소리' 녹음에 나섰으나 음정, 박자 모두 무시한 두 사람의 듀엣에 녹음실 스태프들도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기계의 도움을 받고 맑은 음색으로 보정된 목소리를 들려줘 의뢰인을 만족시켰다.

두 번째로 데이트 코스 설계에 나선 장도연은 피크닉 용품을 대여하는 카페에서 서울숲으로 향했다. 그는 커플 카트까지 대여해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고 "걸어서 와봤는데 걸어서 오니까 힘들었다"면서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탔다"고 커플 카트 데이트를 추천했다.

그러면서 장도연은 "10월에 결혼을 준비하고 계시다고 들었다. 여기가 셀프 웨딩 촬영의 성지다"면서 화이트 턱시도를 준비해 퍼플 보타이까지 연출해 사진 촬영에 나섰다. 그러면서 감성넘치는 파노라마 샷으로 'LOVE'를 찍으려고 했지만 타이밍 실패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진을 찍어 폭소케했다.

의뢰인 문기태씨는 "서울숲에 처음 와 봤는데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뉴욕엔 센트럴 파크가 있듯 서울에는 서울숲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평가단원 이석훈은 찜 버튼을 눌렀다. 그는 "하나도 준비하지 않고 갈 수 있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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