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이연희가 결혼 후 첫 근황을 전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사진. 안녕 오랜만이에요"라는 인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노을이 지는 해변가를 배경 삼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이연희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식구인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 또한 해당 게시물에 "언니 그냥 찍었는데 이쁘네? 반칙 ㅡㅡ"이라고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며 감탄했고, 이 같은 근황에 많은 팬들 또한 최근 치러진 그의 결혼을 축하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는 이연희가 결혼 후 직접 전하는 첫 근황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연희는 앞서 지난달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열애설조차 건너뛴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놀라움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이연희는 곧 쏟아지는 축하와 응원 속에서 지난 2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발표 당시 이연희는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제가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 6월 2일 양가 부모님, 친지들만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 작은 예식을 올리게 되었다"며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한 "평소에 많이 표현하지 못했지만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좋은 배우로, 또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보답하겠다.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깜짝 결혼 이후 이날 SNS를 통해 전해진 반가운 첫 인사. 이연희가 최근 MBC 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등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했고 MBC에서 방영 예정인 시네마틱 드라마 'SF8-만신'에도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인 만큼, 누리꾼들은 그가 일도 사랑도 모두 잡으며 인생의 2막을 새롭게 열어가길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에덴의 동쪽', '유령', '미스코리아',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순정만화', '결혼전야' 등에 출연, 활발히 활동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