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뮬란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개봉을 한 차례 더 연기했다.
2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는 영화 '뮬란'의 개봉일을 오는 7월 24일에서 8월 21일로 변경했다.
월트 디즈니는 성명을 통해 "팬더믹으로 '뮬란' 개봉 계획이 바뀌었고, 우리는 상황이 요구하는 대로 유연성을 유지할 것이다"며 "이 영화의 힘과 희망과 인내의 메시지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바뀌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뮬란'은 당초 지난 3월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미룬 바 있다.
이후 오는 7월 24일로 개봉일을 확정 짓고 관객들을 만나려고 했지만, 코로나19가 최근 또 확산되자 개봉을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뮬란'뿐만 아니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 역시 7월 17일에서 7월 말로 개봉을 미룬데 이어 8월 12일로 또 연기했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