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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잘못 걸렸어 너"‥옥주현, 구본수 탈락 악플 DM 공개→사과에도 '강경대응'(종합)

입력 2020-06-25 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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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사진=헤럴드POP DB
옥주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악플러의 DM을 공개하고 강경대응의 뜻을 밝혔다.

25일 오후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구본수를 내가 독단적으로 떨어뜨렸니? 어디다가 말을 함부로 해! 예의가 없어도 유분수지 밀어주기? 내가 무슨 힘이 있어서 밀어주니 꼬마야. 네 인생을 살거라. 머리 나쁘게 여기다가 누굴 밀어주네 떨어뜨렸네 낭비하지마"라며 악플러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이어 "자신에게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은 알지?!"라면서 "너는 예의를 많이 벗어났기에 난 이걸 신고 할 거고, 네가 외국에 있어 못들어오면 네 부모라도 오게 할 거야"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너나 너가 말하는 시청자 반응에 구본수가 떨어진게 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머리로 세상 어찌 살래. 어딜 봐서 내가 누구 하나를 떨어뜨릴 수 있는 구조로 보이니? 내가 그 팀에 격하도록 나쁜 점수를 주길 했니? 넌 인신공격은 물론 그 외에도 내가 널 경찰서에서 볼 일은 네 글 안에 다분해. 화살을 쏠 때는 돌아올 화살도 생각해야 하는건데 네가 어려서 그런 머리가 없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옥주현의 저격글에 악플러는 "구본수가 떨어졌을 때 아쉬워서 그랬던 것 같다. 죄송하다. 평소에 옥주현님 뮤지컬도 많이 보고 좋아했는데 죄송하다"며 "님께서 떨어뜨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쁜말 해서 죄송하다. '팬텀싱어'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 잘못된 생각을 한 것 같다. 정중히 사과드린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옥주현은 강경대응의 뜻을 거두지 않았다. 그는 "네가 생각하기에 넌 한 명 한 명 개인의 감정이라 깊게 생각 안하고 말을 뱉어버리겠지만 연예인들이 다수에게 당연히 공격 받아도 된다고 하는 이 이상한 심리의 인간들을 우리 같은 직업의 사람들이 그냥 넘어가야한다는 법도 없고, 보통은 귀찮아서 그냥 두기로 해. 어이없고 가치없는 공격이 대부분이라"라면서도 "난 그런 사람이 아니야. 난 한 번 물면 안 놓는 죠스 같은 사람이다. 잘못걸렸어 너"라고 경고했다.

또한 옥주현은 "상대를 구타하고 칼로 찌르고 미안하다 사과하면 좋은 마무리입니까. 인풋 아웃풋. 대가를 치르는 게 맞겠죠. 선처 안합니다"라고 강경대응의 뜻을 명확히 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는 4중창 4팀의 대결이 진행됐고, 이 과정에서 구본수가 탈락했다.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던 구본수였기에 그의 탈락은 큰 파장을 일으켰던 바 있다.

옥주현은 악플러의 사과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강경대응을 예고. 강단 있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앞으로 악플 없는 세상이 오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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