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종합]'라디오쇼' 박명수의 자신감 "인간적인데 실력 막강..전체 1등 될 수 있게 할 것"

입력 2020-06-28 11:55:04
    • 복사완료!

박명수/사진=민선유기자
박명수/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명수가 명불허전 자신감을 드러내며 청취자들에게 최고가 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6월의 마지막 일요일 방송의 오프닝을 열며 "유독 (6월이) 금방 지나간 거 같다. 코로나로 인해 움직임, 이동이 한정돼 버려서 6월도 아쉽게 더 빨리 지나간 것 같다. 7월도 변함 없겠지만 여름 잘 견뎌내고 즐겁게 보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본격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40대 후반에 아이 아빠가 된다는 한 청취자의 소식에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축하받을 일"이라며 축하했다. 이어 "순산하셔서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면서도 "이제 고생이 시작이다. 뱃속에 있을 때가 편했지 귀엽긴 하지만 그만큼 힘들다는 것도 감안하시길 바란다"고 선배로서 뼈가 담긴 조언을 건넸다.

박명수는 아내가 생일선물로 청소기를 사주겠다고 했다는 다른 청취자의 말에는 "어느 때부터인가 남자들도 청소, 꽃, 화분, 나무가 좋아진다"며 "아내 분이 일할 수도 있고 아이를 케어하다보면 집 청소나 식사에 여유가 없을 때가 있다. 그럴 때에는 남편이 해야 한다. 서로 도와가면서 해야 한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 집안일을 남편 역시 함께 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그의 DJ 실력과 개그감에 극찬을 보내는 청취자의 말에는 "많은 방송 관계자 분들이 처음에는 고민하지만 미쳐버린다. '인간적이고 사람 괜찮네' 하신다. 그런데 요즘에는 거기에 실력까지 붙어서 막강이다. 여러분 덕분"이라며 "더 노력해 전체 1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그러면서 "(라디오는) 편한 동네 오빠 같은, 아빠 같은 편안한 관계 설정이 중요하다. 앞으로 더 편하게 하겠다. 빨개 벗고 하겠다"고 말한 뒤 "마지막 멘트는 사과하겠다. 그만큼 편하게 하겠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무한도전'이 종영한 대신 '1박 2일'에 출연해달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는 이에 "제가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건 아니다. 대신 '짠내투어'가 있으니까 그걸 봐주시길 바란다. 굉장히 재밌다"고 '더 짠내투어'를 언급했다. 최근 제주도 여행을 시작으로 녹화를 재개한 '더 짠내투어'. 그는 "국내 여행을 하는데 이렇게 좋았던 곳이 있는지 다시 한 번깨우치고 있다. 관심 부탁드린다"고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홍보를 잊지 않았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