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다솜 기자] 길이 육아나눔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PD 김진)에서는 여러 스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음이와 하음이 친구들을 돌보기로 한 길은 “아이들의 마음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비누방울을 준비했죠.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라며 비장의 무기를 공개했다. 짤막한 시간 길의 아내와 하음이 친구 엄마들은 티타임을 가졌고, 길의 아내는 “출근을 하는 게 없으니까. 하음이가 어릴 때 시절을 같이 보낼 수 있어서(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엄마들이 휴식 외출을 나가고, 길이 혼자 남자 슬슬 엄마한테 가겠다는 아이들이 나왔다. 그때 개그맨 권재관이 구세주로 등장했다. 권재관은 “게임 파트너예요. 실제로 본 건 두 번입니다”라며 길과의 인연을 밝혔다. 길은 “5년 동안 두 번 만났어요. 인터넷상에서는 500회 정도 만나고”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자녀가 둘인 권재관은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있어서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죠”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빠본색’은 꾸밈없는 아빠들의 리얼한 일상 관찰과 스튜디오에서의 허심탄회한 공감 토크를 통해 지금까지 예능에서 외면받았던 '아빠', '가장'에 대한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루고 말하지 못했던 그들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