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강성민의 사생아가 박하나 동생 유준서라는 것이 밝혀졌다.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차은동(박하나 분)이 아버지 심장으로 강일섭(강신일 분)이 살았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은동은 강태인(고세원 분)의 "은동아 내가 너한테 고백할게 있어"라는 말에 "내가 먼저 할게요. 우리 다 잊고 다시 시작하면 안될까요? 사랑해요"라고 고백한 뒤 강태인에게 다가갔다. 이에 강태인은 "나도 널 7년 전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떄 다른 상황에서 널 만날 수 있었다면 나도 널 사랑한다고 했을거야 지금"라며 차은동을 끌어안았다. 이어 강태인은 "나한테도 넌 평생 잊지 않을거고 지울 수 없는 그런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고백 이후 차은동은 "지훈이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지. 지훈이 나한테 정말 고마운 사람인데 내가 상처주면 어쩌나 겁이난다. 지훈이한테 기다리라고 하는거 더는 하면 안될거 같다"고 말했고, 강태인은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놀라지 말고 들어. 내가 너한테 말하지 못한게 있다. 그때 네 아버지 심장 이식 받은 사람 내 아버지 였어. 수술 끝나고 그 사실 알게 됐는데 너한테 말 할수 없었다.최준혁 오혜원 병원비리 덮어주는 조건으로 어떻게든 내 아버지 살려내겠다는 최준혁 약속이 그게 네 아버지 심장으로 살려내겠다는 걸 내가 뒤늦게 알았다. 그래서 네 면회 못 갔다"라고 심장이식 사실을 알렸다.
차은동은 "당신 나한테 왜 이러는데 지금 무슨 소리 하는거냐고. 나한테 왜 이러는데 아니잖아. 당신 그런 사람 아니잖아"라며 충격받았고, 강태인은 "이제라도 내가 아버님 사고 반드시 밝힐거다. 뭐 때문에 서둘러서 내 아버지한테 이식했는지"라고 말했다. 이에 차은동은 "그걸 이제 왜. 우리 아버지 심장이 당신 아버지한테 갔다고 나한테 말을 했어야지"라고 소리치며 오열했다.
차만종(이대연 분)의 사진을 보며 울고 있는 차은동에 한지훈은 "최준혁 이거 노린거다. 그동안 강태인한테 이걸로 협박해왔다. 너한테 다 풀어버리겠다고. 강태인 아버지가 아버지 심장 받아 사신건 죄가 아니다. 그걸로 너랑 강태인 갈라놓으려고 한 최준혁 오혜원이 쓰레기인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분노한 차은동은 "그 사람들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아봐줘"라고 한지훈에게 부탁했다.
이어 차은동은 최준혁(강성민 분)에게 "그거였어. 나랑 강태인한테 불어버리겠다고 협박했던게 아빠 심장이 강태인 아버지한테 갔다. 그걸로 강태인 목을 죄고 여기까지 온거야 당신들"라고 말했다. 최준혁은 "강태인 죽이고 싶겠지"라고 답했다. 이에 차은동은 "내가 왜. 그 사람이랑 나 이렇게 만든 당신들한테 그렇겠지. 나한테 사랑 사치일지도 모르지. 그래서 정신차리려고 당신들 보란듯이. 어떤게 좋을까? 내가 완전한 회장님 사람이 되면 어때?"라고 도발했다.
한편 최준혁의 사생아가 차은찬(유준서 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