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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X맨'시절 같아"‥'정희' 이진혁, 무대 '난장판' 만들 열정맨[종합]

입력 2020-07-02 12: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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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진혁이 '난장판'으로 돌아왔다.

2일 방송된 MBC라디오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이진혁이 출연했다.

이진혁은 "음악방송 리허설 시간 쪼개서 왔다"고 열정맨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김신영에 고마운 것이 있다며 "정오의 희망곡에서 '위케이팝' 얘기를 해주셨다. 열정적이고 응원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저에 대해 언급을 따로 해주신 분이 거의 없으셨다"고 감사함을 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밤을 새고 '정오의 희망곡'에 왔다는 이진혁은 "솔직하게 밤을 샜다. 왜냐하면 계속 기회가 오고 사랑해주시니까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사랑을 나눠드려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미니앨범 '스플래시'로 컴백했다. 이날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에서 이진혁은 다양한 부캐들인 과학자, 운동부 선배, 회사원, 정신이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등장.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이진혁은 "회사 안에서 '너는 여러 사람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해주시더라. 이번 쇼케이스 때 이 캐릭터를 활용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각각의 캐릭터들을 쇼케이스에서 보여드리면 어떨까 했다"며 "부캐에서 사실 진짜에 가까운건 정신인데 오늘 제 마음가짐은 '일탈을 꿈꾸는 회사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진혁은 "MBC 드라마 '그남자의 기억법'에서 기자를 했었고 이번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에서는 멀쩡하게 생겼지만 독특한 캐릭터인 '정신이'를 맡았다. 다음에는 날카로운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해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기도.

약 7개월만 컴백한 이진혁은 '스플래시'에 자작곡 5개를 수록했다. 이진혁은 "12월부터 준비를 했었다. 그 때 시작을 한게 '피카소'랑 '놀이터'였다. 쭉 만들면서 드라마도 찍고 틈틈히 녹음을 했었다. 가장 나중에 만든게 '라이벌'이다. 사실 안 들어갈 뻔 했다. 가이드와 녹음 다 안 돼있었는데 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위 공약에 대해서 이진혁은 "저도 생각을 해보고 싶었는데 특이한 것을 해보고 싶다. 생일 케이크를 부는데 3단 케이크를 들고 와서 댄서분들과 촛불을 끄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진혁은 "여러분들이 들으시면서 이런 모습도 있구나 하는걸 확실히 보여드리는 앨범인 것 같아서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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