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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소소한 일상 보여드릴 것"..오연서, 유튜브 채널 개설→구독자 공약

입력 2020-07-03 09: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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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오연서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오연서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2일 오연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소소-오연서의 소소한 일상'에 '도자기 만들기 그리고 공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오연서는 "오랫동안 일을 하면서 취미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취미를 찾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이것저것 배우다가 찾은 게 도자기였다. 생각보다 저랑 잘 맞아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인분들한테 도자기 한다고 말했더니 선물을 달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오늘은 선물용 인센스 홀더를 만들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도자기를 시작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오연서는 "오늘이 딱 3개월째다. 보통 사람들이 도자기하면 물레 돌리는 상상을 하는데, 선생님이 흙과 친해진 후에 물레를 해야 한다고 해서 아직 물레 근처도 못 가봤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연서는 "제 일상은 생각보다 조용하고 아무 일이 없다. 저의 소소하고 단조로운 일상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오연서는 "일주일에 한번 도자기를 배운다. 이걸 하면서 미술 수업도 같이 하고 있다. 유화를 하고 싶어서 시작했다. 화요일은 그림 그리러 오고 수요일은 도자기를 하러 온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연기도 창작 활동인데 물건이 아니다 보니까 손에 들어오지는 않는다. 그런데 도자기를 구워져서 딱 받으면 느낌이 이상하다. 나의 아이 같은 느낌"이라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집에서 제가 만든 그릇을 사용하는데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라며 자신이 만든 작품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끝으로 오연서는 3개월 만에 첫 물레를 배우게 됐고, "제가 뭔가를 만들게 되면 선물로 드릴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라며 "2주 동안 구독자 22만 명을 달성하면 도자기 22개를 드리겠다. 제가 '22'라는 숫자를 좋아한다. 그날이 올 때까지 도자기 꿈나무는 남아서 열심히 연습을 하겠다"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오연서는 Olive 예능 '겟잇뷰티 2020'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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