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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불후의 명곡’ 김호중-나태주, 뒤바뀐 ‘삼촌-오빠’ 호칭에 엇갈린 희비(웃음)

입력 2020-07-05 0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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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호중과 나태주가 뛰어남 입담으로 폭소를 안겼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상반기 우승팀들의 왕중왕전 무대가 전파를 탔다.

첫 출연에 우승을 거머쥐었던 김호중은 “견제 대상이 누구냐”는 질문에 “하필 이렇게 앉혀 주신 건지는 모르겠지만…”이라며 옆에 앉은 나태주를 가리켰다. 지난 번 K타이거즈로 출연했을 때 김호중에게 진 전적이 있는 나태주는 “그때는 단체전이었으니까요”라며 “개인전은 질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상반기 최단 기간 최다 출연해 두 번이나 우승을 한 나태주는 “큰 기대는 안 하고 공부하는 마음으로 왔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축가를 부르러 갔는데 나태주 씨도 왔더라”며 “공간이 협소해 버진로드에서 텀블링을 했다”고 일화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문희준은 이후 직접 텀블링을 선보인 나태주에게 “본인 결혼식 입장도 텀블링으로 할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국악 신동 김태연은 “경계 대상이 누구냐”는 질문에 “다섯 팀 정도 있다”고 밝혀 “다섯 팀이면 거의 다 아니냐. 내 이름 꼭 불리고 싶다”며 모두를 웃게 했다. 김태연은 “김호중 삼촌, 나태주 오빠”라는 호칭으로 두 사람을 의아하게 했다. “김호중 삼촌이 나태주 오빠보다 한 살 더 어리다”는 MC들의 지적에 김태연은 곤란해 하며 “나태주 오빠가 더 젊어 보인다”고 말해 김호중의 얼굴에 씁쓸한 미소를 띄웠다. 이후 나태주의 팬이라고 밝힌 김태연은 방송 내내 나태주의 이야기에 수줍어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첫 주자로 뽑힌 나태주는 “1~2번만큼은 아니길 바랐는데 딱 1번이 됐다”며 웃었다. 나태주를 견제 대상으로 뽑은 김호중은 함박웃음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김태우는 국악 신동 김태연에게 “태주 오빠 팬이라면서 왜 이렇게 나태주 씨가 첫 순서 된 걸 좋아하냐”고 물었다. 김태연은 “무대를 빨리 볼 수 있잖아요”라며 해맑게 웃어 미소를 자아냈다.

나태주는 “장윤정 선배님의 ‘올래’를 준비했다”며 “청량한 노래로 무더운 여름을 저 나태주가 물러가게 해드리겠다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분신술’이라는 세 글자만 생각하며 보시면 충격적인 무대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무대에 대한 힌트를 던졌다. 이후 무대 말미 나태주와 똑같은 옷을 입은 태권 신동이 등장해 ‘분신술’ 무대의 의문이 풀렸다. 김호중은 “K타이거즈 제로, 트롯팀에 이어 누굴 데려올 지 궁금했는데 나태주는 역시 나태주”라며 “리틀 나태주를 데려올 지 몰랐다”고 놀랐다.

나태주, 몽니, 퍼플레인, 김경호, 최정원과의 대결에서 포레스텔라가 왕중왕전 1부의 최종 우승자로 결정된 가운데 김호중, 민우혁, 조명섭, 요요미, 육중완 밴드, 남상일-김태연이 2부의 최종 우승자 자리를 두고 무대를 펼칠 것으로 예고됐다. 또한 불후의 명곡 최초로 ‘개인기 대상’을 건 출연자들의 치열한 개인기 대결이 기대를 모았다. 특히 나태주가 ‘트롯 깡’을 선보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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