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오늘(5일) 7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5일 우혜림과 신민철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양가 가족, 지인 및 원더걸스 멤버들만 참석한 채 조용하게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가는 핫펠트(예은)이 맡았다.
앞서 지난 1일 혜림은 공식 SNS를 통해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지만, 여러분께 정식으로 말씀드리고 싶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편지를 쓰게 됐다"고 말문을 열며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했다.
혜림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7월 5일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결혼 소식을 전해드려 조심스럽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과 더불어 방송인 우혜림으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또한 "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원더풀(원더걸스 팬)의 사랑의 열매를 먹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인사도 덧붙였다.
혜림과 신민철은 태권도 선수 출신인 혜림의 부친 소개로 만나 7년 연애 끝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연애 스토리를 공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원더걸스 멤버들과 JYP 수장 박진영이 직접 브라이덜 샤워를 해 화제에 오르기도.
이로서 혜림은 원더걸스 선예에 이어 두 번째로 유부녀 대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7년 열애 끝 결혼 결실에 많은 팬들과 대중들은 혜림과 신민철의 인생 2막에 응원물결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