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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더 짠내투어' 박명수, 제주투어 승리... 소이현 "첫 여행에 호응 감사해"

입력 2020-07-07 20: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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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박명수가 소이현을 이겼다.

7일 오후 tvN '더 짠내투어' 117회에서는 박명수에 맞서는 소이현의 플렉스 투어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해녀가 직접 잡은 해산물 맛집으로 '1일 7깡' 투어를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전복죽과 문어 숙회, 돌멍게를 먹으며 일몰을 감상했다. 소이현과 김준호는 돌멍게에 술을 붓고 싶어 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음날 새 설계자 소이현의 투어가 시작됐다. 소이현은 첫 번째 코스로 전복 요리 전문점을 택했다. 전복 돌솥밥과 전복 뚝배기는 만 원, 전복 라면은 6천원밖에 하지 않는 가성비 맛집이었다. 멤버들은 "국물이 정말 시원하다"며 가격과 달리 고급스러운 맛에 감탄했다.

박명수가 시킨 전복 돌솥밥도 인기였다. 박명수에게 밥을 얻어먹은 조이는 "좀 뺏어가도 되냐. 진짜 맛있다"며 깜짝 놀랐다. 박명수는 "얘 라면 먹지도 않는다. 내 거 다 뺏어먹었다"라면서도 조이에게 음식을 나눠주었다. "아침부터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냐. 괜찮냐"는 박명수의 말에 조이는 "안 괜찮다. 서울 가서 굶어야 한다. 근데 안 먹으면 후회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하늘그네 챌린지에 도전했다. '젊은 피' 규현은 360도 회전에 도전했지만, 132도에 그쳤다. "하기 싫다"고 투덜대며 시작한 박명수는 체력 부족으로 "못 하겠다"며 포기를 선언했다.

스릴 만점의 카트 라이딩도 했다. 규현은 "생각보다 속도감이 있고, 스릴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고, 김종민은 "연인끼리 가도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박명수 역시 "오랜만에 카트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후 멤버들은 점심으로 고사리 육개장과 몸국을 먹었다. 해장국 마니아로 알려진 규현은 "제 입맛에 정말 잘 맞았다"고 말했다. 김준호 역시 "둘 중에 뭘 먹어야 하냐"며 "내가 미치겠는 건, 몸국과 고사리 해장국 둘 다 사랑한다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호핑투어와 꽃놀이를 놓고 플렉스VS갓성비 다리 찢기 게임을 진행했다. 조이는 SNS용 사진을 위해 "사진사가 필요하다"며 박명수, 소이현과 함께 꽃놀이를 택했다. 박명수는 "우리에게 시간이 없다"는 조이의 재촉에 사진사 모드로 변신했다.

조이는 박명수에게 "박명수 선배님은 사진에 감성이 있다. 그래서 믿고 맡기게 된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들은 메밀 크림 커피와 메밀 크림 딸기빵을 먹으며 여유를 즐겼다. 규현과 김준호, 김종민은 호핑투어로 시원한 바닷물을 만끽했다.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제주 흑돼지를 먹었다. 소이현은 "첫 설계라 긴장했는데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주도의 강렬한 매력을 보여준 박명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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