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브루클린 베컴이 니콜라 펠츠와 결혼을 발표하며 데이비드 베컴은 며느리를 맞이하게 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주 전 나는 내 소울메이트에게 결혼해달라고 했고 그녀는 좋다고 답했다. 난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나는 최고의 남편과 아빠가 될 것을 약속한다.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며 연인 니콜라 펠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허로의 허리를 감싸 안은 채 다정한 포즈를 지어보이고 있다.
니콜라 펠츠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사진을 올리며 "너는 날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여자로 만들었다. 빨리 네 곁에서 남은 생을 보내고 싶다. 당신의 사랑은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정말 사랑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해당 사진을 브루클린의 막냇동생 하퍼가 찍어줬음을 알려 눈길을 모으기도.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SNS 등을 통해 애정을 과시해왔다. 그리고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유명한 축구선수 출신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큰 아들. 이들 가족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휩쓸며 화려한 셀럽 가족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브루클린 베컴의 결혼 소식은 그는 물론 연인 니콜라 펠츠에 대한 관심 역시 높이고 있다. 브루클린은 올해 21살이며 니콜라 펠츠는 브루클린보다 4살 연상인 25살이다. 특히 브루클린 베컴이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는 만큼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 역시 빠르게 며느리를 맞이하게 된 지점 역시 눈길을 모은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니콜라 펠츠는 지난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으며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아워 하우스' 등과 드라마 '베이츠 모텔' 등에 출연했다.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 넬슨 펠츠의 딸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