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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일단 틀어 신나는걸로"‥크러쉬, 흥 폭발 '아무노래' 뒤이을 '오하이오'

입력 2020-07-14 1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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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OHIO' MV 캡처
크러쉬 'OHIO' MV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크러쉬가 흥겨운 신곡 '오하이오(OHIO)'로 돌아왔다.

오늘(14일) 오후 6시 크러쉬의 새 싱글 '오하이오(OHIO)'가 베일을 벗었다. 크러쉬는 지난 5월 20일 발매한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 이후 2개월만 새 싱글인 '오하이오'를 발매.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명 타이틀곡인 '오하이오'는 '내면의 모든 걸 꺼내 내려놓고 같이 오하이오 노래하고 춤추자'는 뜻을 담았으며 최소한의 악기 구성으로 최대한의 에너지를 표출하고자 한 새로운 시도의 곡이다.

또한 '오하이오'는 박수, 추임새, 합창 하모니 등 사람이 낼 수 있는 소리로 퍼커시브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어 노래 안에 많은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으며 크러쉬의 보컬 어레인지가 음악의 기승전결을 보여주며 음악을 따라가다보면 신나는 리듬감이 내적 댄스 유발하는 매력적인 곡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작사에 참여한 센스 넘치는 가사도 눈길을 끈다.

"느리게 가는 시간이 지겨워서 어디든 미친듯이 달리고 싶어/발만 동동 구르는 내 모습이 미워서 리듬타면서 그냥 즐겨 몸 이끄는대로/ I’m singin’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좀 더 크게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하이오/I’m singin’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I’m not fine, I’m not alright oh girl I know"

"피곤해 죽겠어 해뜰만하면 또 비가 내려 리모콘 좀 줘 티비 꺼/눈만 배려 요즘 가사 누가봐 걍 걸리는대로 아무노래나 일단 틀어 신나는걸로"

이번 앨범에는 수록곡 '렛 미'도 수록돼 있다. '렛 미'는 레트로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미국 아티스트 데빈 모리슨이 작사·작곡·편곡과 피처링까지 함께 했다. 90년대 R&B(리듬 앤드 블루스)를 바탕으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그린 곡이다.

듣기만 해도 흥 넘치는 '오하이오'는 이번 여름 음원차트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크러쉬의 새 싱글 '오하이오(OHIO)'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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