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위험한 약속' 박하나, 궁지에 몰린 박영린 이용 "당신이 터트려라"(종합)

입력 2020-07-16 20: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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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위험한 약속' 방송캡쳐
KBS2 '위험한 약속'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궁지에 몰린 박영린이 박하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1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차은동(박하나 분)에 의해 오혜원(박영린 분)이 궁지에 몰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광훈(길용우 분)이 최준혁(강성민 분)을 데리고 강일섭(강신일 분)을 찾아갔다. 이어 한광훈은 "당장 사죄드려. 이분 앞에 무릎꿇고 사죄드리라고. 네 입으로 고백해"라며 최준혁을 무릎 꿇렸다. 하지만 최준혁은 "강태인이나 저나 가족을 위해서 한 일이다 뭐가 다르냐"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이에 한광훈은 "내가 법정에 서는 한이 있더라도 너희들은 반드시 처벌 받게 할거야"라며 소리쳤다.

그런가운데 오혜원은 "얘기가 틀리잖아"라며 차은동에 소리쳤다. 이에 차은동은 "내가 언제 나는 그런 약속 한 적 없다. 당신이 그 집에서 내 아버지 사건에 대해 뭐라도 하나 알아오면 그때 생각해 보겠다고 했지. 최준혁 집에서 뭐라도 알아와라 그게 그나마 당신 살길이다"라고 답했고, 오혜원은 "알았어. 대신에 약속은 꼭 지켜"라며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후 오혜원은 최영국(송민형 분)과 민주란(오영실 분)에 "검찰에서 어떻게 진술할지 모른다"라며 협박했다.

최준혁은 "장첸 회장 수술 당일 혜원이가 손을 다쳤는데 대리수술 시켜서 살린거다. 환자를 속인 전적이 있다. 언론플레이를 할 생각이다"라며 오혜원을 쳐낼 계획을 세웠다. 그런가운데 오혜원의 대리수술에 대해 알아보던 차은동은 한발 앞서 "한국병원 흉부외과 센터장 오혜원 교수 장첸 회장 대리수술 의혹. 이거 내일 바로 나갈 수 있게 해주세요. 단 제보자는 남편인 최준혁인거로 흘려주세요"라며 기자를 만났다.

기자들 앞에 서려던 오혜원에게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차은동은 "장첸 회장 쪽에서 정식으로 수사요청했다. 경찰 조사 받게 될거다. 그 전에 아빠 사건에 대한 단서 못 잡아오면 당신이 대리수술 시킨 사람들한테 받은 동의서 넘길거다"라고 협박했다. 이에 오혜원이 남정욱(장미관 분)을 찾아가 단서를 얻었다. 이후 오혜원은 고비서가 타고 다니던 차의 블랙박스 영상을 차은동에게 넘겼다.

이어 차은동은 오혜원에게 "검찰 조사 전에 언론에서 당신 인터뷰할거다. 은찬이 생모 일기장 이거 터트려라. 단 은찬이는 드러나지 않아야 한다. 최준혁 와이프인 당신이 터트려라. 당신이 최준혁한테 당한 그대로 당신한테 유리하게 돌아갈거다"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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