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 '맛남의 광장' 농벤져스, 가지밥X가지튀김 한상... '가지 후유증 예약'

입력 2020-07-16 23:36:51
    • 복사완료!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농벤져스가 여주 가지를 요리했다.

16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 '맛남의 광장'에서는 게스트 유병재와 함께한 여주 가지 요리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과 김희철은 여주 가지농장에서 농장주 주상중 씨를 만났다. 주상중 씨는 일찍 더워진 날씨와 인력 부족으로 가지 농사가 힘들어졌다고 밝혔다. 상등품 가지도 300원, 큰 크기로 '못난이' 소리를 듣는 가지는 150원밖에 하지 않았다. 백종원은 "잘 키워낸 농산품도 못난이 소리 듣는 게 속상하다"고 안타까워했다.

백종원은 "나는 큰 가지가 없어서 못 쓴다. 중국에서 파는 가지는 훨씬 더 크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작은 가지가 제철이 아니라서 그런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가지 하우스 안에 직접 들어가보았다.

백종원과 김희철은 "가지를 예쁘게 하려면 사람이 직접 수정시켜야 하고, 벌을 쓰면 모양이 안 예뻐진다. 그리고 온실 온도가 37도인데 이틀 안에 따줘야 한다"는 말을 듣고 가지농사의 어려움을 실감했다. 김희철은 큰 가지 소비를 위해 볶음라면이나 소스를 만들자고 했고, 백종원은 김희철의 성장세에 놀랐다.

이어 김동준과 게스트 유병재가 서울역에 나타났다. 김동준은 유병재에게 "여기가 텃세가 제일 심한 곳이다"고 예고했다. 긴장한 유병재는 "제가 잘 적응해보겠다"고 말했다.

농벤져스는 첫 번째 해먹을 요리로 가지밥과 가지 튀김을 선정했다. 가지밥은 가지를 볶아 밥과 함께 안치면 완성이었다. 김희철은 '백종원의 요리에이책'을 사칭하며 청양고추 양념장을 만들었다. 유병재는 가지밥 만들기부터 심부름까지 백종원의 보조로 활약했다.

이어 고기 소를 넣은 가지 튀김도 만들었다. 케첩과 고춧가루, 식초와 설탕을 이용한 백종원표 소스도 곁들였다. 유병재는 예리한 미각으로 김동준이 소스에 설탕을 빠뜨린 것을 알아냈다.

이후 가지 가득한 한상이 차려졌다. 농벤져스는 가지밥을 먹고 "고기 없어도 맛있다. 비비기만 해도 부서지는 부드러움이다. 가지 싫어하는 사람들도 먹을 것 같다"고 했다. 맛에 비해 조리가 쉬운 것도 장점이었다.

이어 가지 튀김을 시식했다. 유병재는 백종원의 소스에 "돈 받고 팔아도 된다"고 '페이소스'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김동준은 "가지튀김은 다이어트 중 튀김 먹고 싶을 때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고, 백종원은 "시장에서 팔면 좋겠다"고 말했다.

식사 후 김동준은 깜짝 '후유증'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이들은 '초록창X맛남의 광장 레시피'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했다. 김동준X김희철 팀은 가지 냉라면, 유병재X양세형 팀의 '또땅딸롱'을 준비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