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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무비]'반도', 개봉일 35만↑ 동원…'부산행' 이어 신드롬 재현?

입력 2020-07-16 14: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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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반도'가 개봉일부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6일 영화 '반도'의 배급사 NEW에 따르면 '반도'는 개봉 첫날인 지난 15일 하루 동안 35만 2926명(영진위 통합전산망 누락분 롯데시네마 제공)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남산의 부장들' 이후 176일만의 최고 일일 스코어. 특히 올해 최고 흥행작인 '남산의 부장들'의 오프닝 스코어 25만 2059명을 넘어서 눈길을 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부산행'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속편인 만큼 일찍이 해외 185개국에 선판매한 것은 물론 올해 칸국제영화제, 시체스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현재 85.7%(7/16(목) 오후 2시 기준)가 넘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사전 예매량은 15만 3587장이다.

더욱이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IMAX부터 4DX, ScreenX, 4DX SCREEN, SUPER 4D, ATMOS까지 6개의 포맷으로 개봉, 다양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동시기 개봉한 '반도'가 개봉일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만큼 입소문과 함께 신드롬을 일으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를 살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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