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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김동준, “비, 유노윤호 좋아해” 빗속에서 불태운 축구 열정 (종합)

입력 2020-07-18 23: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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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온앤오프’
tvN : ‘온앤오프’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동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제국의 아이돌 출신 배우 김동준의 오프 일상이 전파를 탔다.

오랜만에 쉬는 시간을 가졌다는 김동준은 “쉬는 시간이 더 어색하다”고 말했고 이엘리야는 함께 드라마 찍을 때도 열정적인 모습을 봤다고 덧붙였다. 그는 쉬는 날 비의 ‘깡’을 틀어둔 채 스트레칭과 풀업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깡’에서 느려지는 뿐이 있다면서 “노래 듣다가 그 부분에서 웨이트를 하면 좋다”고 말했다. 짧은 웨이트를 끝낸 그는 소파를 두고 바닥에 누워 죽부인을 안고 친구와 전화통화를 했다. 그는 고등학교 친구에게 “비 오나, 축구해야지”라며 “하늘에서 비온다 생각하지 마 미스트 뿌린 거니까”라고 말하면서 열정을 불태웠다.

김동준은 갑작스레 “저는 하얀 조명을 안 좋아해요 그래서 주황색 조명을 키고 살아요”라면서 혼잣말을 했고 카메라에 대고는 양동근에게 선물 받은 책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예능을 이렇게 배웠다”며 끊임없이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걸어다니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성수에서 강남 정도는 걷는다 10km 정도는 걷는다 이 정도 소나기는 열정에 오아시스다 가뭄에 단비다”라고 말했다. 길을 걷던 그는 런지 자세를 취했고 “거짓말 하지 마라”라는 반응에 “런지는 밥 먹듯이 해요”라며 해명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길가는 사람들 얼마나 무서울까”라며 웃었다.

그는 걷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교를 건너봤으면 좋겠다면서 비를 맞으며 대교를 건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배우 이엘리야는 “저도 다리 건너는 거 좋아해서 홍대에서 다리 자주 건넌다”고 공감했다. 김동준은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쓰레기를 주우며 대교를 건넜다. 쓰레기를 버린 후 그는 고인 빗물에 손을 씻었다. 자기 모습을 보던 김동준은 “애가 좀 이상하네”라며 스스로를 향해 웃었다.

김동준은 대교를 건너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친구들과 만난 김동준은 축구팀을 소개했다. 그는 “축구가 저한테 일이 아니기를 바랐다 유일하게 즐기는 오프니까 오랜 친구들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빗속에서 축구를 하던 김동준은 “사람의 심장은 약하지 않는다 단지 숨이 찰 뿐이다 숨 차오름이 열정이 차오르는 거랑 같다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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