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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신 위해 개발"‥'백파더' 백종원, 요린이 침샘자극 '구미 토스트' 완성[종합]

입력 2020-07-18 18: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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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백종원이 요린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구미 토스트'를 완성했다.

18일 생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백파더: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는 식빵으로 할 수 있는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섯 번째 생중계를 시작한 양세형은 "생방송에서는 덜컹덜컹 하게 된다. 다시 보기 하니까 선생님도 많이 덜컹덜컹하더라"며 여전히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이 "나는 잘했다"며 부인하자, 양세형은 "선생님은 본인 만족이다"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요즘 '백파더'를 보면서 저녁을 해결하는 요린이들이 많다고 하더라. 평소에 음식 안하는 아버님이나 집 밖에서 밥을 먹고 들어오던 아이들이 집에 들어와서 같이 하는 것을 보고 어머니들이 좋아하시더라"며 흐뭇해했다.

대표 요린이는 반고정 요르신과 요리를 못해 고민인 결혼 6개월 차 예비부부였다. 이날의 요리 주제는 바로 '식빵'. 첫 요리는 버터를 이용한 토스트 만들기였다. 백종원은 "버터를 양면에 바르고 후라이팬에 녹인다. 잘 뒤집어주면 노릇노릇 잘 구워진다"고 설명했다.

식용유와 마요네즈로 만드는 방법도 소개됐다. 백종원은 "식용유로 굽는 식빵이다. 버터는 단점이 탈 수가 있다. 식용유로 하는 식빵도 은근 맛있다. 반 숟가락만 부어달라. 카놀라유도 괜찮다. 만약 버터도 없고 식용유도 없으면 마요네즈로 해도 된다. 보통 샌드위치에 발라서 먹는데 구울 수 있다. 버터 발라서 구운다는 생각으로 양쪽에 얇게만 발라주고 구우면 된다"고 말했다. 요린이들은 "바삭바삭하고 맛있다. 버터로 구운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평을 전했다.

청양고추를 사랑하는 구미 요르신은 "내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불만족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구미 요르신을 위해서 개발했다. 깨끗하게 씻은 청양고추를 다진다. 마요네즈를 약간 두껍게 바르고 잘게 다진 청양고추를 바른다. 그리고 그대로 팬에 구워준다. 여기에 설탕을 뿌려준다. 맵단맵단이다"라며 "이름은 '구미 토스트'라고 내가 정했다"고 소개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마지막 요리는 식사대용 토스트였다. 백종원은 "달걀을 두개 풀어서 소금을 한꼬집 넣는다. 후라이팬에 붓고 가장자리를 모아주면 된다. 안에 달걀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식빵을 위에 올려준다. 그 다음에 불을 줄인다. 그리고 사각틀이 없으니까 식빵 모양대로 접어주면 된다. 그리고 그 위에 치즈를 올리고 설탕을 뿌리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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