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허리케인' 영탁, 감동의 전성기 "팬들 편지 다 보관중..잘 버텼다 싶다"(종합)

입력 2020-07-19 14: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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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사진=헤럴드POP DB
가수 영탁/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영탁이 전성기를 맞게 된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방송인 박슬기, 트로트 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바빠도 힘들 겨를이 없다. 감사한 마음 뿐이다"고 밝혔다. 이에 박슬기는 "그 정신이 너무 멋있다"고 치켜세웠고, DJ 최일구 역시 "겸손의 아이콘이다"고 거들었다.

또한 영탁은 "팬들의 편지를 많이 받고 있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보관하고 있다. 건강이 안 좋으신 분들이 용기를 내고 살아갈 힘을 나로 인해 얻고 있다는 말씀을 하시고, 어린 친구들이 삼촌처럼 좋은 영향력 주는 사람들로 자라나고 싶다고 하는데 그런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잘 버텼다고 나 스스로 칭찬을 많이 하는 편이다. 내가 버텼으니 이런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영탁은 결혼 계획에 대해 "(장)민호 형 나이까지는 일하지 않을까. 물고 늘어질게 그 사람밖에 없다. 프로그램에서 번지점프를 했다. 뛰어내리기 전에 민호 형한테 '뒤에서 받쳐줘서 고맙고 50 되기 전에 장가 갑시다'고 했더니 형이 맞자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영탁은 "이번주부터 콘서트 연습이 시작됐다. 더 많은 분들이 오시면 좋겠지만,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하는 걸로 들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오는 24일 개막한다. TOP7에 진출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부터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명이 전 회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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