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비디오스타' PD가 '시어머니 특집'에서 활약을 펼친 김청, 유혜리, 최수린, 곽정희에 감사함을 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체험! 시월드 오픈 특집-시벤져스'에서는 유혜리, 최수린 자매와 김청, 곽정희가 출연해 레전드 예능감을 표출했다.
방송 후 '비디오스타' 이유정PD는 헤럴드POP에 "네 분 모두 오랜만에 예능들을 하시는거지 않나. 제가 어느날 사랑과 전쟁 영상을 보다가 곽정희 님 나오는 편을 봤는데 정말 임팩트가 있더라. 지금의 시대상의 어머니들과 다른, 과장된 역할을 많이 하셨는데 그걸 시작으로 대한민국 시어머니의 역할을 맡은, 강렬해서 원성을 샀던 분들로 했고, 흔쾌히 날짜를 주셔서 섭외는 유쾌하게 진행됐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를 세달 전에 떴는데 녹화 일정이 조율이 되다보니 오래 기다려 주셨다. 시청자분들한테 이렇게 선보이게 되서 너무 감사하고, 그동안 기다려주시면서 유쾌하게 일정이나 공유해주셔서 더 가까워졌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혜리, 최수린, 김청, 곽정희의 입담에 촬영현장 분위기도 역대급이라고 말할 정도로 뜨거웠다고. 먼저 이PD는 김청에 대해 "김청 선배님 이미지가 청순하고 우아하고 그러셔서 몇편의 어머니 역할을 했긴 했지만 중화되는 느낌으로 생각했는데 그날 정말 친구같은 느낌으로 너무나 편안하게, 어떤 일에 대해 도전하는 모습은 저희보다 젊으셨다. 녹화하면서 많이 느끼면서 깨달았던 것 같고 같은 여자 입장에서 그동안 겪어왔던 고뇌를 통한, 심도 깊은 조언이나 생각들을 해주실때는 같이 많이 공감하고 울고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예능감도 너무 훌륭하셨고 철저한 자기관리가 정말 기억에 남는다.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저희 스태프에게만 보여주신 사진이 있었는데 외국에서 비키니 입고 찍은 사진이 너무 멋있었다. 뒷태가 너무 예술이셨다. 그정도의 관리라면 정말 대단한 관리를 하신거지 않나. 아직까지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시는 것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 느꼈다"고 감탄하기도.
이PD는 "유혜리, 최수린 자매 배우님께서는 투닥거리는 케미가 너무 유쾌했다. 유혜리 씨는 예능캐라고 할 정도로 예능감이 뛰어나셨다. 앞으로도 기대되는 털털한 매력적인 캐릭터였고 최수린 씨는 톡톡 던지는 센스가 스마트한 분이셨다. 무엇보다 놀랐던 것은 정말 미인이셨다. '정말 예쁘시다' 이런 느낌이 계속 들만큼 너무 매력적이었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기관리와 이런 것들을 통해 인생을 '영'하게 살 수 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곽정희 배우에 대해 이PD는 "이 특집을 기획하기도 했던 스타트였다. 알려진게 많이 있지 않았고 드라마에서는 감칠맛 나게 연기를 하셔서 원성을 듣지 않나. 실제와 드라마 상 모습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정말 인간적으로 따뜻한 분이셨고 정통으로 연기를 공부하셨고 지금도 아름답지만 과거가 그렇게 빛이 난 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선택의 갈림길에 있을 때 가족을 택한 것이 시청자분들에게 짠한 감동을 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저희도 감동했고 드라마에서 봤던 이미지와 너무 달랐고, 정말 대단한 연기자 분이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고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PD는 "MBC 에브리원 '연애는 괜찮지만 외로운건 싫어' 메인 출연진분들이 함께한다. 배우님들의 잘잘한 로맨스가 함께하는 심쿵할 수 이는 포인트가 많기 때문에 다음주 방송분 보시면 드라마 본방사수 하고싶으실거고 달달한 연애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것 같다"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