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혜 기자]박명수가 폭우로 많은 걱정을 했다.
4일 방송된 KBS Cool FM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우리 집에 오는 선생님이 계신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집마다 다니는데 다들 비가 샌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면서 "조금이나마 다들 피해가 있는 것 같다. 안타까운 게 오늘 오후에 또 비가 온다고 하더라. 큰일 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되도록이면 위험하지 않게 댁에 계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밝히며 "비가 다음 주까지 이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남부 지방은 폭염 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명수는 "시골에 농사짓는 어르신들, 제발 자식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라. 잠깐 농작물 가지러 갔다가 급류에 휘말리면 큰일 난다"고 걱정하며 "이럴 때는 어르신이 못 가게 화를 많이 내야 한다. 꼭 전화 해서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다들 아무 피해 없길 바란다"고 걱정했다.
이어서 박명수는 "지난 방송에서 '운전 중에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전화를 받으면 안 된다'는 말에 감동을 받아 박명수, 김태진 씨와 함께 공익광고를 찍고 싶다"는 청취자의 문자메시지를 읽었다. 이어 박명수는 "이분에게 전화를 걸어달라. 특별히 '님'을 붙이겠다"고 말했다.
청취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박명수는 "선생님, 어디로 찾아가면 됩니까"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명수가 "실제로 관련 업종에서 일하시는 분이 맞는가"라고 질문하자 청취자는 "아니다. 하지만 정말 감동 받았다"고 답했다. 실망한 박명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