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출사표' 나나, 박성훈과 동거시작…비리 의혹→의장자리 쫓겨났다 '위기'(종합)

입력 2020-08-12 22: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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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출사표' 방송캡쳐
KBS2 '출사표'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나나가 비리 의혹으로 위기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에서는 구세라(나나 분)가 조맹덕(안내상 분)의 계획으로 위기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사장에 잠입한 구세라와 서공명(박성훈 분)이 쓰레기장에서 사랑리조트 화제사고 피해자 추모비를 발견했다. 서공명은 떨리는 손으로 추모비의 '조정대' 이름을 쓰다듬었다. 이어 구세라는 서공명의 손을 잡고 "데리고 나가자. 여기 둘 수 없잖아. 쓰레기로 같이 버릴 수 없어. 우리가 데리고 나가자"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추모비를 가지고 공사장을 빠져나갔고, 그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서공명은 "몰랐어 추모비가 있는지도 왜 몰랐을까?"라며 자책했다. 이에 구세라는 "나도 몰랐어. 마원구에서 29년을 산 나도 몰랐다고 너만 모르는거 아니야. 우리는 방법을 찾을 수 있어"라며 위로했다. 이후 서공명 걱정에 집으로 찾아간 구세라는 "내가 아침까지 여기서 스케줄이 있다. 오늘밤에 보고 싶어서 오늘밤에 왔다"라며 자고 갈거라고 했다.

심장양(서진원 분)은 조맹덕에게 "원구청장이 구세라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 모양이다"라고 알렸다. 이에 조맹덕은 "구세라가 그 손 잡지 않을거다. 계속 불 지펴줘야지 구세라가 원소정 구청장에게 돌진할때까지"라고 계획을 밝혔다. 그런가운데 구세라와 서공명은 스마트원시티 사랑동 지역의 실 소유주가 원소정(배해선 분)의 시아버지이자 허덕구(이서환 분)의 부친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구세라는 "스마트원시티 6구역 우린 불법 위탁 문제부터 캔다"라며 권우영(김미수 분)과 장한비(신도현 분)의 도움을 받아 최선산업개발 측이 노동청 감독원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사고를 무마 시키는 증거를 잡아냈다. 이후 구세라는 공식선상에서 원소정에 대한 불법위탁을 폭로했다.

구세라는 엄마 김삼숙(장혜진 분)에게 "사랑리조트 추모비 세웠다는 얘기 들은적 있어?"라고 물었고, 김삼숙은 "그랬었지 리조트 회사에서 급하게 사고를 수습하려고 하니까 추모비 세우는걸 많이 반대했었다. 공명이 엄마도 반대했지"라고 말했다. 이에 서공명은 "조맹덕 의원은요?"라고 물었고, 김삼숙은 "입장이 좀 달랐던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라며 답을 피했다.

그리고 구영태가 구세라의 가출 사실을 알고, 서공명의 집에 찾아왔다. 구세라는 "나 집에 안가. 못가 혼자두기 싫단 말이야"라며 반항했고, 김삼숙이 구영태와 구세라의 싸움을 말렸다.

원구청장이 봉추산(윤주상 분) 의원에게 고발 당했다. 이에 구세라는 기자들에게 둘러싸인 원소정을 찾아가 "떠나지 마세요. 사실관계를 왜 떠나요. 떠나지 말고 사실관계 다 따지고 오세요"라고 외쳤다. 원소정은 "구세라 가만 안둬"라며 분노했다. 이후 봉추산은 "마원구는 부 구청장이 구청장직을 대신할거다. 구세라 의원이 준 자료가 큰 도움이 됐다. 마원금고 관련 비리증거 말입니다"라며 구세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증거는 구세라가 보낸 것이 아니었고, 서공명이 기획예산과로 보직 변경되었다. 이에 서공명은 조맹덕을 의심했다.

한편 구세라가 비리 의혹으로 의장 자리에서 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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