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톱모델 송경아가 남편, 딸과 함께하는 럭셔리 유럽풍 하우스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송경아의 집들이가 전파를 탔다.
송경아의 집을 방문한 이휘재는 방문하자마자 연심 감탄을 터트리며 "입구부터 우리나라 같지 않다. 마치 뉴욕에 있는 카페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경아는 "영국 느낌으로 꾸민건데 런던 느낌이 나지 않냐"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송경아의 집은 원래 이효리의 집이었다고. 그는 "매매 계약서를 쓸 때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나오셨다. 제가 나올 줄 모르고 깜짝 놀라셨다. 좋은 집 사셨다고 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앤티크 소품으로 가득한 하이라이트 공간 거실은 감탄을 더했다. 송경아는 "집에 있는 것들은 앤티크 소품이 많다. 대부분 10년 이상 100년 이상 된 것도 있다"고 밝혔다. 고가의 찻잔, 그릇 세트는 물론 영국, 독일, 이탈리아, 싱가포르 등 다양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이휘재는 연신 놀랐다.
그네가 있는 테라스 유리 온실에 대해서 송경아는 "그네도 직접 만들어서 설치했다. 안 만들었으면 어쩌나 할 정도로 잘 논다. 또 유리 온실이 여름에는 복사열 때문에 많이 더울 수 있다. 그럴때 어닝을 치면 아늑하고 시원하다"고 덧붙였다.
미장부터 타일, 바닥, 가구까지 모두 셀프 인테리어를 한 송경아는 "해외 출장을 많이 다니다보니 많이 보게됐다. 우리나라는 일반 아파트 인테리어도 똑같은 느낌이 많은데 단조롭고 개성이 없어 보였다. 하나하나 신경쓰다보니 실리콘도, 미장도 하게 되고 가구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송경아에게 집이란 힐링하는 공간이라고. 송경아는 "이사갈 때마다 집을 꾸미면, 많은 분들이 쉬엄쉬엄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좋고 에너지도 받는 편이다"라며 행복감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