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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갑자기 결정, 당황스럽지만"‥홍빈, 빅스 탈퇴→오늘(18일) 현역 입대

입력 2020-08-18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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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사진=헤럴드POP DB
홍빈/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그룹 빅스 출신 멤버 홍빈이 오늘(18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18일 홍빈이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그의 입대 소식은 지난 13일 갑작스럽게 전해졌다. 이날 홍빈은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고민 많이 했고 생각을 깊게 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결정이 됐다. 다음주에 군대를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가 있고 언젠가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혼자 무언가를 해낼 때 군대가 있다는 생각에 압박이 오긴 했다. 이번에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기간을 갖고 싶었다. 병무청에서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답을 받았다가 다시 전화 와서 사유가 안된다더라"라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연기를 못해서 다음주에 입대한다.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고, 준비를 해야 한다. 이제 방송을 시작하게 됐고, 자유롭게 무언가를 하며 놀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홍빈은 "처음 이야기 들었을 때 멘탈적으로 좋지 않고 계획이 틀어지니까 혼란스러웠다"면서도 "그래서 갔다 오는거 빨리 갔다오자 싶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빈은 지난 3월 음주 게임 방송을 진행하다 타 아이돌의 영상을 보던 중 "누가 밴드 음악에 이딴 아이돌 노래를 끼얹어, 허접하게", "너무 덕후다. 선택 실패했다" 등 동료 가수들을 저격해 논란이 됐다. 이에 홍빈은 "제 발언이 실수한 게 맞다. 생각이 짧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줬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라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홍빈은 지난 7일 소속사를 통해 빅스 탈퇴를 공식화했고, 인터넷 방송으로 복귀를 알렸던 바 있다.

한편 홍빈은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했으며, 배우로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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