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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뱃멀미·폭우·태풍"..첫방 '요트원정대', 험난한 태평양 항해 예고

입력 2020-08-18 0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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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캡처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첫 항해에 나선 진구, 송호준, 장기하, 최시원의 험난한 여정이 예고됐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요트원정대'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미디어아트 작가 송호준, 가수 장기하, 배우 진구, 선장 김승진, 팀닥터 임수빈까지 함께 요트를 이용해 모험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본 에피소드에 앞서 프롤로그 영상이 먼저 송출됐다. 태평양 망망대해를 항해 중인 대원들은 태풍을 만나는가 하면, 몸울 가누지 못할 만큼 흔들리는 요트 탓에 멀미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첫날 만난 대원들은 본격적인 출항 전 요트의 기본 구조와 이용법 등을 숙지했다. 요트는 방 5개, 화장실 4개, 넓은 거실 겸 부엌을 보유하고 있어 12명 정도 항해 가능한 배로, 큰 바다를 건너기에 아주 적합한 배였다. 프롤로그 영상과는 달리 처음 멤버들은 요트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내비치고 있었다.

진구가 요트에 시동을 건 것을 시작으로 초보 대원들은 힘을 합쳐 대망의 첫 출항에 나섰다. 대원들은 악천후와 높은 파도를 만나 살벌한 첫 항해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돛을 펴는 방법, 매듭 묶는 법 등을 배워나가며 차근차근 모험을 준비했다. 진구는 "연습삼아 나온 첫 항해 때 (나쁜 점을) 겪는 게 실전 항해 때 겪는 것보다 괜찮은 것 같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항해일정을 감안한 출발지는 바로 거제도였다. 전날 이곳에 모두 모인 대원들은 식량을 싣고 짐 수납까지 마친 뒤 육지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본격적인 항해 계획을 짰다. 대원들의 항해는 일명 '항해사들의 별' 남십자성을 향해 항해하며 이뤄질 예정.

그러나 충격과 공포의 변수까지 등장해 대원들을 두렵게 만들기도 했다. 김승진 선장이 선박, 항공기 실종 사건이 잦은 버뮤다 삼각지대를 비롯해 태풍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던 것. 이어 다음 방송에서는 대원들이 실제로 태풍과 폭우를 만나는가 하면, 돌발상황까지 있을 것으로 예고돼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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