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개봉 예정작들이 줄줄이 행사를 취소했다.
영화 '국제수사'는 당초 오늘(18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진행하고 오는 19일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언론배급시사회를 취소하고 개봉을 미뤘다.
'테넷' 역시 오는 19일 언론시사회 후 다음 날에는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배우 존 데이비드 워싱턴, 엘리자베스 데비키가 화상 연결로 국내 취재진과 영화에 대한 질의응답을 나눌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불발되고 말았다.
하지만 '테넷'은 오는 22일, 23일 프리미어 상영과 26일 개봉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후쿠오카'의 경우는 21일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 스크리닝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그럼에도 개봉은 오는 27일로 변동없다. 앞서 '후쿠오카'는 지난 3월 개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이에 개봉은 그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리메인', '나를 구하지 마세요'는 오는 19일, 24일 예정된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기자간담회는 취소하고, 영화 상영만 진행한다. 이처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로 개봉 예정작들의 행사가 연이어 취소되면서 '반도', '강철비2: 정상회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으로 활력을 겨우 찾은 극장가가 다시 침체되는 것이 아닌지 안타까움이 치솟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