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피에스타 출신 재이가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재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서 오는 10월 9일에 결혼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재이는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게 조심스러운 상황이라서 아주 작게 소규모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아직 한참 준비 중이라 지인 분들께도 연락을 다 드리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말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었다. 지금 이 공간이 제 신혼집"이라며 "신혼집이 준비된 상황에서 올 초, 올 봄에 결혼식을 목표로 준비를 하다가 갑자기 코로나가 터지면서 모든 걸 취소하고 연기했다. 신혼집을 비워둔 상태로 애매한 상황 속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결혼식을 연기한 후의 상황을 설명했다.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결혼 날짜를 확정지은 이유에 대해 "내년 봄까지 연기를 했다가 코로나가 쉽사리 끝나지 않고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하루하루이기 때문에 다시 앞당겨서 10월 9일로 잡았다. 그 날짜도 힘들게 잡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재이는 "저희가 스몰웨딩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들이나 어려웠던 점들, 좋았던 점들을 여러분에게 유튜브로 공유할 계획이다. 아마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을 것 같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재이의 새로운 인생 제 2막을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미소지었다.
이날 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손편지를 남기며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제 인생의 새로운 2막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보겠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재이가 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재이의 결혼 소식에 팬들과 지인들은 "행복하게 잘 사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두분 알콩달콩 행복하세요" 등 축하 인사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재이는 2012년 그룹 피에스타의 리더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2018년 팀이 해체된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에서 연기력을 뽐냈으며, 올해 초 종영한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2'에 출연해 패션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