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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노는 언니' CP "언림픽 통해 승부욕+해방감 선사..한유미 당분간 함께"(인터뷰)

입력 2020-08-19 10: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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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노는 언니' 방송 캡처
E채널 '노는 언니'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노는 언니' CP가 '제 1회 노는 언니 언림픽'을 통해 스포츠 선수들이 승부욕과 해방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제 1회 노는 언니 언림픽'에 참가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구선수 출신 한유미가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박세리, 남현희, 곽민정, 정유인은 한유미와 함께 다양한 게임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승부에 대한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육상부터 골프, 수영, 펜싱 등의 종목을 킥보드 멀리 뛰기, 헤드 골프, 땅 짚고 수영, 컬러링 펜싱이라는 언림픽스러운 게임으로 꾸며 유쾌하게 임했다.

하지만 재미도 잠시, 특히 펜싱 경기 때 박세리는 승부욕으로 인해 게임에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는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해 19일 '노는 언니' 방현영 CP는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선수들도 직업병이라고 표현했는데 평상시 인터뷰를 하거나 밥을 먹을 때에는 그런 모습이 안 나오다가 목표가 생기니까 이기지 않으면 못 견디는 본능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또 달랐던 지점은 실제로 경기 때에는 해맑게 웃을 수 없었던 선수들이지 않나. 이번에는 웃음소리가 나오는 것을 녹화 때 보면서 흐뭇했다. 승부욕에 재미까지 더해진 경기였던 것 같다"며 "선수들의 승부 압박이 상당히 크다. 안 됐을 때 오는 슬럼프가 상당히 크다고 하더라. 그런데 이번에는 해방감을 느끼시지 않았을까. 본인들도 재밌게 하고 가셔서 다음 주 방송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지난 18일 방송된 녹화분은 '노는 언니' 멤버들이 두 번째로 만난 자리였다. 그럼에도 이들은 2번째 만났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서로 더욱 가까워져있었고 이들의 언니, 동생 케미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박세리는 곽민정에게 약한 척, 예쁜 척, 못 하는 척한다며 '척척척'이라는 부캐를 지어줬을 정도.

방CP는 이에 대해서는 "시청자분들에게는 3주 동안이지만 촬영은 두 번째였다. 그런데 서로 놀랄 정도로 파악을 빨리 했더라. MT를 왜 가는지 알 것 같은 게 너무 친해지셔서 따로 연락도 하시고 편해지신 것 같았다. 박세리 씨가 '운동으로 공감대가 높아서 걱정보다 빨리 친해질 거다'고 하셨는데 척하면 척이었다. 그 부분에서 척척척이지 않았나 싶다. 지금은 더 친해지지 않았을까 싶다. 이제 서로 캐릭터도 잡아준다"며 멤버들의 케미를 인정했다.

또한 한유미의 합류에 관해서는 "고정보다는 변수가 많아서 멤버들이 유동적으로 출연하게 된다. 한유미씨는 당분간은 함께 한다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다"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방송에서 한유미의 활약을 더 지켜볼 수 있음을 알렸다.

한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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