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POP이슈]김호중, '미스터트롯' 중에도 불법도박 논란..'배태랑'-'불후' "상황 파악 중"(종합)

입력 2020-08-19 17:47:36
    • 복사완료!

김호중/사진=민선유기자
김호중/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출연 기간 도중에도 불법 도박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사들의 걱정이 시작됐다.

지난 18일 김호중 측은 자신의 불법 도박 논란에 대해 "전 매니저와 지인의 권유로 3~5만원을 걸고 불법 스포츠 토토를 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불법 도박을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과거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가지고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오늘(19일) 한 매체가 김호중이 '미스터트롯'을 촬영하던 기간 동안에도 불법 도박을 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하며 논란은 거세졌다. 해당 매체는 김호중이 2018년 7월부터 올 2월까지 불법 도박을 상습적으로 해왔다고 밝히며 이 증거라 할 수 있는 김호중과 지인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김호중의 소속사 측은 '미스터트롯' 출연 기간 도중 불법 토토를 한 것이 맞다고 털어놓으면서도 "액수가 소액"이라며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본인 명의의 아이디와 통장을 이용해 불법 토토를 하지 않은 만큼 법적 처벌 대상에서도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해명에도 김호중을 향한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KBS 시청자권익센터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김호중의 퇴출을 요구하는 청원글을 올리고 이에 동의하기도.

이에 방송사들 입장 역시 난감해졌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KBS2 '불후의 명곡' 측 역시 "논의 중"이라는 입장만을 전달했다. 김호중의 하차, 편집 등의 여부를 결정내리기에는 아직은 조심스러울 터.

김호중의 불법 도박 논란이 이대로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수 있을지, 아니면 프로그램 하차 수순으로 이어질 지 대중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