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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김수찬, 영탁 빈자리 채웠다.."'미스터트롯' 전부터 알던 좋은 형"

입력 2020-08-23 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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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인스타그램
김수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트로트계의 프린스 ‘프린수찬’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김수찬이 출연했다.

김수찬은 공연 스케줄 관계로 잠시 라디오 고정 출연을 쉬어가게 된 영탁을 대신해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음악반점' 코너에 출연하여 앞으로 2주 동안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찬은 ‘예능 치트키’, ‘폭주하는 기관차’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남다른 텐션을 자랑했다. 툭 누르면 와르르 쏟아져 나오는 ‘성대모사 자판기’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 가요계 선배 남진 버전으로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히는가 하면 송대관, 진성 목소리까지 자유자재로 흉내 내면서 재미와 놀라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영탁과의 친분도 전했다. 김수찬은 “영탁이 형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 활동 초반부터 알았다. 형이 ‘누나가 딱이야’를 내놨을 때 나도 같은 시기에 활동했었다. 정말 좋은 형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TBS FM 95.1 Mhz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낮 2시~4시 사이 방송되며, ‘음악 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낮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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