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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제시 리더? NO"..'놀면' 위기의 지미유→예측불가 환불원정대 시작

입력 2020-08-23 09: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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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방송캡쳐
'놀면 뭐하니'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환불원정대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지미유가 위기에 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제작자로 나선 지미유가 환불원정대희 첫 회동과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는 첫 회동을 가졌고, 지미유는 그들의 모습을 지켜봤다.

환불원정대는 "다들 환불 잘하냐"라고 물었고, 엄정화는 "나는 진짜 못한다. 속으로 떨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 역시 "저는 옷이 안 맞거나 그러면 교환 안 한다"라고 말해 센 언니들의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또 리더를 정하자는 이효리의 말에 엄정화는 "나는 리더하기 싫어"라고 선을 그었다. 이효리 역시 리더를 거부하자 제시는 "내가 할게"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화사는 막내인데도 단번에 "NO"를 외치며 포스를 내뿜었다.

엄정화는 유재석에게 제작자를 맡아줄 것을 요구하며 "누나, 이번이 마지막 무대가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엄정화의 말이 마음에 걸린 유재석은 "그렇게 말하지 마라"라고 하면서도 부캐 지미유로 환불원정대 멤버들과 개인 면담 시간을 가졌다.

지미유는 화사와의 만남에서 당황했다. 화사의 관심은 오로지 둥글레차였으며, 지미유에게 '마리아'를 부르다가 장미꽃으로 때리는 등 예측불가한 모습을 보였다. 화사는 "저희를 터치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저는 옷을 아무거나 입혀도 된다. 시키는 건 다 한다. 그러나 하루에 커피를 7잔 마시기 때문에 커피는 지켜달라"라고 말해 당황하게 했다. 제시는 "계약 기간은 한 달로 하자. 한 달인데 뭘 못하겠나. 두 달도 가능하다"라고 말해 지미유의 기를 쏙 빼놨다.

또 엄정화는 지미유와 'Poison'을 추면서 옛 추억을 회상했다. 엄정화는 "나는 춤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연습 시간을 충분히 줬으면 좋겠다. 난 이게 정말로 마지막 무대일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그룹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

끝으로 지미유는 이효리와 만나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이효리는 "우리를 건드리지 마라"라고 말하며 "남자친구와 동거 중이지만, 미혼이다. 이 사실은 비밀로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린다G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환불원정대와의 첫 만남만으로도 지미유가 당황한 가운데, 과연 환불원정대는 무사히 팀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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