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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골목식당' PD "이승기, 동네에 애정 多..닭강정집 방문해 풍성한 이야기"(인터뷰)

입력 2020-08-20 1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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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방송캡쳐
'골목식당'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골목식당' PD가 이승기와의 촬영 소감 및 다음 주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서울 도봉구 창동 골목 편이 방송됐다. 이날 이승기는 도봉구 출신 스타답게, 창동의 이곳저곳을 기억했다. 또 창동의 식당에 애정이 어린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솔직한 맛 평가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골목식당'의 정우진 PD는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이승기 씨가 창동에서 사셨기 때문에 동네에 대한 애정이 잘 드러난 것 같다. 함께 촬영해보니 센스도 있고 말도 잘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 다른 스타들은 타 프로그램에서 맛집에 가면 맛있게만 먹고 까다롭게 평가를 하지 않는다. 이승기 씨 같은 경우, 뚝배기파스타집 사장님이 동네 후배 같은 느낌이라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예민하게 부족한 부분을 캐치해주셨다"라고 전했다.

또 정우진 PD는 "다음 주에 이승기 씨가 닭강정집에도 방문한다. 이번주에 이승기 씨가 뚝배기파스타집에서 파스타의 맛에 집중했다면, 다음 주 닭강정집에서는 동네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더 풍성한 이야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닭강정집은 마늘간장 소스와 깐마늘로 인해 지적을 받은 상황. 개선된 모습을 기대해봐도 되냐는 질문에 정우진 PD는 "그렇다. 이승기 씨가 방문하면서 함께 개선된 이야기가 그려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다음주 예고편에는 NO배달피자집에 피자 장인 규현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대 포인트로 정우진 PD는 "알고 보니 규현 씨가 그 동네에서 3년간 사셨더라. 보통 음식, 지역과 관련된 분들을 섭외하려고 했는데, 그 동네에서 사셨던 분이라 애정을 갖고 사장님들을 위해 일하고 가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규현 씨가 파브리가 만든 피자를 맛보고 잘못된 점 한 가지를 정확히 짚어낸다. 저희도 깜짝 놀랐다.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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