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 연기를 암시한 가운데, 위로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20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예비신랑과 찍은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사진과 함께 "결혼식이 밀릴 거 같다! 이유는 뭐^^ 예비부부님들 힘냅시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4일 자이언트 핑크는 오는 9월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예비신랑은 연하로 요식업 사업가로 알려졌다.
자이언트 핑크는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직접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나 먼저 간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허영지, 김호영, 키디비, 전효성 등 여러 스타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받았다.
이후에도 자이언트 핑크는 웨딩화보를 하나씩 공개하며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코로나19가 재확산 됐고, 지난 19일 수도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됐다.
이에 결혼식에도 문제가 생겼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오는 30일까지 하객 50인 이상의 실내 결혼식을 취소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 이를 위반할 시 참석자 모두가 벌금 300만 원을 내야할 수도 있다.
자이언트 핑크의 결혼식은 다행히 오는 9월 13일이지만, 현재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결혼식을 올리기 힘든 상황이 됐다.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결혼식 연기를 암시하며 아쉬운 심경을 전했다.
자이언트 핑크가 결혼식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낸 가운데, 대중들의 위로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