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전참시' 고은아, 역시 배우는 배우..."씻으니 사람이 달라져"(종합)

입력 2020-08-23 0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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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고은아가 배우다운 포스를 선보였다.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고은아와 노라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아는 “미르가 원래 내게 ‘누나를 지상파에서는 못 담는다’고 말했는데 ‘전지적 참견 시점’은 MBC 간판 프로그램이라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은아는 언니의 결혼식 에피소드를 전했다. 고은아 언니는 “내 결혼식에 고은아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대성통곡을 했다”고 폭로했다. 고은아는 “절대 망치려고 한 게 아니었다"며 "입다보니 블랙 드레스였고, 언니가 입장하는 모습을 보니까 눈물이 나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고은아씨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고은아는 "죽어도 외모는 안본다”고 말했다. 이어 고은아는 “저는 첫 번째로 생활력을 보고, 센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고은아를 보며 유병재는 어떠냐고 물었다. 고은아는 “너무 좋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오늘 녹화 끝나고 서로 동료로서 번호교환을 해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와 유병재는 유튜브 합동 방송을 하기로 약속했다.

고은아는 미르가 밥을 먹는 동안 옆에서 춤을 췄고, 미르는 "이것도 다 내 몫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는 "네가 편집을 잘 하니까"라고 말했고 미르는 "가끔 개인방송 사고 터지니 조심해라"며 "편집자랑 싸우면 원본을 푼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파전을 먹던 고은아는 미르를 불러 "너무 더워서 그런데 아이스크림 좀 사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르는 "지갑이 차에 있다"며 고은아와 나갔다. 두 사람은 잠옷을 입고 나갔고 이영자는 "지금 잠옷 입고 나간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는 "잠옷의 경계가 뭔지 모르겠다"며 "입고 나가면 외출복이 되고 돌아와서 자면 잠옷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날 고은아는 광고 촬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은아는 "미르에게 연락이 왔는데 믿기지 않아서 되물었다고 하더라"며 "내가 들뜰까 봐그랬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도장을 찍어서 말해주더라"며 "미르가 늘 고은아 내가 재기시킨다고 말했는데 다 미르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후 고은아는 깨끗하게 씻고 나왔다. 이를 본 고은아 언니는 "네가 머리를 감다니 그래도 연예인은 연예인이다"고 말했다. 고은아는 팩을 한 채 집을 나섰고 고은아는 촬영장에 가는 차 안에서 "한숨도 못 잤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고은아 언니는 고은아가 광고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며 "예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광고 촬영장에 가자 고은아는 팬들이 준비해준 커피차를 보며 기뻐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그러면서 고은아는 "처음으로 커피 차를 받아봤다"며 소감을 전했다.

촬영장에서 메이크업을 마친 고은아는 리즈시절 미모를 되찾은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본 이영자는 "다른 사람 같다"라며 "어색하다"라고 감탄했다. 촬영에 돌입한 고은아는 포즈를 자유자재로 취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촬영 후 고은아는 언니와 미르와 함께 뒤풀이 시간을 가젺다. 고은아는 언니에게 "언니 내가 조금 더 노력해서 가족을 행복을 위해 성격을 죽이겠다"며 "은퇴 안 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라조는 '쌀'이라는 컨셉에 맞게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백종원 까지 놀라게 했다. 백종원은 노라조의 역대급 의상에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대형 밥솥 의상을 신기하다는 듯 바라보며 "정말 미안할 정도로 열심히 한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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