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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노출 장면 얼마나 심했으면 기절까지..정말 파격

입력 2020-08-24 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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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영화 '테러리스트' 속 노출신을 언급한 방송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염정아는 영화 '테러리스트' 노출신에 대해 "촬영장에서 시나리오가 수정됐다. 촬영 후 울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영화 '테러리스트'는 최민수, 이경영, 유오성 주연의 1995년작 액선영화로 당시 염정아의 노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염정아는 "(노출신) 촬영을 하려고 한 게 아니다. 당시 매니저도 없었고 엄마도 같이 안갔는데 하라고 하니 얼떨결에 했다. 극장에서 보고 기절할 뻔했다. 내가 해놓고도 노출수위가 높았다"고 전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시나리오를 통해 노출신을 미리 알지 않았느냐"고 반문하자 염정아는 "자세하게 나와 있지 않았다. 촬영 직전 현장에서 바뀐 것이다. 그때 제 나이가 22살이었는데 어린 마음에 상당한 상처였다"고 당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차라리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했더라면"이라는 아쉬움과 더불어 "그래도 덕분에 남성팬들이 많이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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