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밴드 퍼플레인이 첫 정규앨범으로 시원한 록 감성을 선사한다.
오늘(26일) 퍼플레인의 첫 번째 정규앨범 'WANDERER FANTASY(방랑자 환상곡)' 전곡 음원이 공개됐다.
'WANDERER FANTASY'는 퍼플레인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과 인생을 밝히는 기적 같은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아낸 앨범.
타이틀곡 'Miracle(미라클)'은 대중적이면서도 퍼플레인만의 색이 잘 묻어난 다채로운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인다.
특히 타이틀곡은 보컬 채보훈이 군 입대 전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모두 함께 만나 노래할 그 날이 꼭 올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기적처럼 너에게로 달려가 / 너와 손을 잡고 당당히 걸어 / 함께 꿈을 꾸던 내일을 향해 / 우리 함께라면 그래 / 두렵지 않아 오늘을 달려
몇 번이라도 다시 돌아올 거야 / 넌 내게 손을 뻗어 내게 다가와 / 저 시간 언덕 너머로 난 달려가/ 변하지 않은 모습 그대로
타이틀곡 이외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Behind the curtain(비하인드 더 커튼)', 멈출 수 없는 욕망을 표현한 'The King Must Die(더 킹 머스트 다이)', 어둡고 지쳐가는 세상 속에서 깨어나자는 마음을 청량한 사운드로 담아낸 'Waking Up(웨이킹 업)', 두려움과 두려움을 맞이했을 때의 환희를 내포한 'Light on(라이트 온)', 대중적인 감성의 발라드 곡 '잊지말아요', '5월 21일 오전 11시 반(Skit)', 퍼플레인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나타낸 'New World(뉴 월드)', 어쿠스틱 트랙 'Letter(레터)',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영감을 받아 운명적 사랑과 기다림을 노래한 'Lover(러버)', 후기 낭만파 시대 감성이 느껴지는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곡 'Sehnsucht'까지 총 11곡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퍼플레인 특유의 거대한 스케일,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곡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첫 정규앨범을 향한 리스너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한편 퍼플레인의 첫 번째 정규앨범 'WANDERER FANTASY(방랑자 환상곡)' 전곡 음원은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