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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동기들 부러워할 듯"‥'정희' 윤두준X있지, '낫 샤이' 선후배 케미(종합)

입력 2020-08-25 13: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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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캡처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있지가 신곡 '낫 샤이'로 돌아왔다.

25일 방송된 MBC라디오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스페셜DJ 윤두준과 신곡으로 컴백한 있지가 출연했다.

이날 처음으로 만나게 된 윤두준과 있지는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있지는 "저희는 사실 처음 뵙는거라 저희끼리도 긴장이 됐던 것 같다. 12년차 대선배시고 드라마도 그렇고 많이 챙겨봤었다. 팬이었다"고 수줍어했다.

군대에서 있지의 데뷔를 지켜본 윤두준도 "정말 엄청났다. 데뷔곡 '달라달라'는 가히 충격적이었다고 표현할 수 있겠고 음악방송도 같이 봤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 데뷔하시다보니까 신선하고 새로웠던 것 같다. 군대 동기들이 부러워할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있지는 각자의 별명으로 인사를 했다. 예지는 '예또몰'이라는 별명에 대해 "'예지가 또 몰이를 당한다'는 뜻이다. 제가 말실수를 잦게 하는 편이어서 단어오류가 생겨서 잘못 얘기할 때가 많다. 최근 수록곡을 얘기하다가 말실수를 해서 옆에서 멤버들이 많이 놀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아는 "별명이 나무늘보다. 느긋한 성격이고 실제로도 느리기도 하다. 맨 처음에 생긴 이유는 어느 영화에 나오는 나무늘보 캐릭터랑 닮아서 얻게 됐는데 성격까지 닮아서 별명이 됐다"고, 류진은 "저번 활동부터 제가 장난으로 허세를 많이 부렸는데 멤버들이 너무 좋아하더라. 그때부터 류세라고 불리게 됐다"고 밝혔다.

채영은 "솜털이라고 춤출 때 몸이 가볍다고 팬분들이 그렇게 불러주시더라. 요즘 효연 선배님의 춤을 따라해봤던 것 같다"며 짧게 선보였고, 유나는 별명을 핫세라 소개하며 올리비아 핫세에게 짧게 음성편지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신곡 '낫 샤이'는 JYP의 수장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곡이다. 강렬한 색소폰 소리에 빠른 비트가 더해져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ITZY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시원한 느낌을 준다.

예지는 "이번 안무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일단 비트가 원래했던 곡보다 월등히 빠른 것 같고 동선이 많다보니까 발도 굉장히 바쁘고 손도 바쁘다. 그러면서 그루브까지 있다보니 가장 어려운 것 같다"고 답했다.

있지는 걸크러쉬 컨셉트를 많이 했었다. 소녀소녀 콘셉트도 해보고 싶지 않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유나는"우선 저는 현재 콘셉트에 굉장히 만족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시도해볼 수 있는게 있다면 제가 아직 18살이니까 18살의 느낌이 물씬나는 하이틴, 미니원피스, 머리띠 이런 느낌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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