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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강재준 "김민경에게 딱밤 맞은 후 뇌진탕 올 뻔··17kg 감량 목표"[종합]

입력 2020-08-28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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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이은형/사진=헤럴드POP DB
강재준, 이은형/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은혜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야식덕후임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DJ 김민경, 게스트 강재준이 출연했다.

강재준은 "김민경을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민경에게 딱밤을 맞았다. 이후 직접 운전을 하고 집에 가는데 뇌진탕 증상이 있더라. 응급실에 들렀다 갈까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민경은 "나에게 딱밤을 맞으면 일이 잘 풀린다고 하더라"고 답하자 강재준은 "맞다. 소름이 돋는다. 떡볶이 사업과 방송 일이 잘 풀기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김태균이 "길거리에서 프리 딱밤을 해라"라고 말하자 강재준은 "일이 잘 풀린다고 해도 다시 맞기는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균은 강재준에게 "다이어트를 한다고 들었는데 살이 찐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강재준은 "어제 '코미디빅리그' 녹화를 했는데 1위를 했다. 눈물을 흘리며 야식을 먹었다"고 답하며 "오늘 일어나서 러닝머신을 한 시간 하고 왔다. 다이어트를 길게 보고 있다"고 해명했다.

듣고 있던 김민경은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거라고 들었다. 그래서 안한다"고 덧붙였다.

김태균은 강재준에게 "살 빠졌을 때 배우 이제훈을 닮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언제가 더 행복한가"라고 물었다. 강재준은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이제훈 씨를 직접 뵀는데 죄송하더라. 악플도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재준은 "야식을 다 좋아한다. 떡볶이 사업을 하고 있지만 치킨을 좋아한다.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라면 얘기도 하고 싶다. 해물라면을 좋아한다. 문어를 넣어 먹으면 굉장히 맛있다. 썰어서 냉동시킨 다음 통째로 넣는다. 기가 막히다"고 말하며 "문어가 살아있을 때 삶는 게 굉장히 신선하다"고 팁을 전수했다.

이어 김태균이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아내 이은형이 건강식을 선호한다고 말하더라. 트러블은 없는가"라고 묻자 강재준은 "이은형은 육식도 좋아한다. 처음부터 캐릭터를 잘못 잡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본인도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안 하던 거 하려면 힘들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강재준은 "17kg 감량이 목표다. 현재 98kg이다"고 말하며 "90kg 초반을 유지하고 싶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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