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모범형사' CP "기존 수사물들과 다른 결..그동안 성원 감사해"(직격인터뷰)

입력 2020-08-26 08: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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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모범형사' 조준형 CP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 최종회에서는 강도창(손현주), 오지혁(장승조)이 정의를 구현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 전 살인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유정석(지승현)은 자신이 조성기와 장진수(황태광) 모두 살해했다고 알고 있었지만, 장진수를 죽인 진범은 남국현(양현민)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유정석이 오종태(오정세)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오종태가 살인범으로 몰림으로써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 사건이 마무리되는 듯했지만, 강도창과 오지혁 그리고 진서경(이엘리야)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진실을 밝히는데 성공했다. '모범형사'는 탄탄한 스토리, 구멍 없는 연기력으로 웰메이드 수사물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이에 조준형 CP는 헤럴드POP에 "'모범형사'는 그동안의 수사물과 결이 다르다. 보통 큰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반면, '모범형사'는 미시적인 측면에서 접근한다. 각 인물 심리를 중심적으로 다룬다"고 알렸다.

이어 "이야기 시작도 유능하거나 뛰어난 형사가 아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형사가 과오를 인지하고 바로잡는데서 출발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준형 CP는 "강도창이라는 인물 변화가 주변 인물도 변화시키는 과정을 그린다. 누구나 잘못 할 수 있으나,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지 않으면 용서받을 수 없다는 점을 다룬다. 여기에 배우들의 진실된 연기가 시너지를 더했고, 이 점을 시청자들이 공감해주신 것 같다. 그동안 '모범형사'를 성원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모범형사'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7.5%, 수도권 8.5%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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