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민지영 "심장이 뛰지 않는 아이 품다··온몸의 염증"고백→"슬픔은 나누면 반이 돼"

입력 2020-08-26 10:03:04
    • 복사완료!

'가치 들어요' 캡처
'가치 들어요' 캡처

[헤럴드POP=김은혜 기자]'국민 불륜녀'로 알려진 배우 민지영이 유산의 아픔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모두의강연-가치들어요'에서는 배우 민지영이 출연하여 자신의 슬픔에 대해 고백했다.

민지영은 "허니문 베이비를 갖고 정말 행복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병원에서 '첫 아이의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다. 선생님에게 화를 내며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국 심장이 뛰지 않는 아이를 뱃속에 품고 있다가 온몸에 염증이 퍼졌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민지영은 "병원의 도움을 받아 1년 반만에 두 번째 아이가 찾아왔다. 정말 감사했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아이가 또다시 떠나버렸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민지영은 "주변에서 '40살이 넘으면 노산이다'라고 말할 때마다 자책에 빠지곤 했다"고 밝히며 "그럴 때마다 반려견이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줬다"며 반려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촬영 후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민지영은 "저는 제가 힘들 때마다 늘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곤 했어요. 마음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혼자서 끙끙거리며 홀로 아픔을 이겨내곤 했는데.."라고 말하면서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모두들 처음 만난 인연이었지만 함께 울고 웃으며 많은 것을 나눴던 거 같아요. 녹화 끝나고 눈물이 넘 많은 저를 오히려 다독여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민지영은 2018년 2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 씨와 결혼했고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2'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강남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