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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첫방 '앨리스' 주원, 죽은 母김희선과 똑같은 모습의 김희선과 재회... 충격 전개

입력 2020-08-28 23: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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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주원이 죽은 엄마와 똑같이 생긴 김희선과 재회했다.

28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 '앨리스'(연출 백수찬/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1회에는 윤태이(김희선 분)과 박진겸(주원 분)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윤태이(김희선 분)과 유민혁(곽시양 분)은 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두 사람은 경찰에 의해 쫓겼고, 윤태이는 유민혁을 남겨둔 채 혼자 빠져나갔다. 유민혁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윤태이는 책을 가져가며 편지를 남기고 떠난 뒤였다.

윤태이는 편지에서 '아이의 심장 소리가 느껴진다, 지울 수 없다. 민혁씨가 앨리스를 선택했듯, 나는 내 아이의 미래를 선택한거다'라는 말을 남긴 채 유민혁을 떠났다. 윤태이는 '박선영'이라는 새 이름으로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몇년 후, 선영은 아들 진겸(주원 분)의 잔인하고 무자비한 행동에 충격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진겸에게 '무 감정증'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2010년, 고등학생이던 진겸과 같은 연극 동아리였던 여학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진겸은 "자신이 한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다른 학생의 목격 진술을 토대로 진겸을 의심했다. 선영은 "엄마가 여기서 꼭 나가게 해주겠다"며 약속했다. 목격자를 찾던 선영 앞에 또 다른 목격자가 등장했다. 목격자는 "제가 보기에는, 그 남학생이 민게 아니라. 여학생이 자살하는 걸 막으려는 것처럼 보였다"고 진술했다.

진겸은 목격자의 진술로 풀려났다. 진겸은 "엄마, 난 누가 날 어떻게 생각하든 아무렇지 않아. 근데 엄마는 아니잖아, 엄마는 상처받고 아프잖아. 엄마 힘들게 하고 싶지 않은데, 잘 안돼. 미안해 엄마"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에 선영은 "우리 아들, 다 컸네. 엄마 걱정을 다하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다음날, 진겸은 엄마 선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선영은 술을 사기 위해 집을 나섰고, 의문의 공격을 받아 피투성이가 됐다. 박진겸은 눈물을 흘렸다. 박선영은 "그 사람, 갔어. 우리 아들은 괜찮아?"라며 진겸을 걱정했다.

선영은 "나중에 엄마를 다시 보게 되거든, 아는 척 해선 안돼. 반드시 피해야 돼. 우리 아들, 언제 이렇게 다 컸어.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다음에도 꼭 엄마 아들로 태어나, 알았지?"라고 말했고 진겸은 "나 보다 더 좋은 아들 만나야 돼. 그래도 그때는 내가 엄마 아들 아니더라도 꼭 지켜줄게"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내 선영은 이내 숨을 거뒀다.

10년 후, 진겸은 형사가 됐다. 진겸은 10년 만에 죽은 선영과 똑같은 모습을 한 윤태이를 마주쳤다.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앨리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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