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최근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구혜선이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1일 BIAF2020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구혜선이 장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2008년 첫 단편 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영화 감독에 데뷔한 이후 배우뿐 아니라 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이후로도 꾸준히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3편의 장편영화와 5편의 단편영화를 연출해왔다는 점에서 심사위원 자격을 얻었다.
이와 관련 구혜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장편경쟁 심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세계 애니메이션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이혼 후 새출발에 나선 구혜선은 먼저 14kg 체중 감량에도 성공하며 리즈시절 버금가는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지난 4월 전시를 준비하던 중 약 8kg가 빠졌다고 알린 것을 시작으로 SNS를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더니 최근 목표한 1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것.
이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구혜선. 특히 오는 2일에는 뮤지션으로서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 발매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또한 영화 감독으로도 관객들을 찾을 것을 예고한 가운데, SNS, 전시, 음악, 영화 등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구혜선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7월 15일 안재현과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혼에 합의했으며, 새 소속사 미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걸고 있다. 구혜선이 감독으로서 심사하게 될 BIAF2020 장편 선정작은 9월 BIAF기자회견에서 발표되며, BIAF2020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