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양수경이 배우 강문영에게 시샘했던 과거를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양수경과 강문영은 취침 전 이야기 꽃을 피웠다.
양수경은 "나는 문영이 네가 너무 귀엽고 예쁘다. 여자가 봐도 사랑스럽고 예쁜 여자"라고 강문영을 칭찬했다.
강문영이 민망해하자 "얼마나 귀여운데"라며 갑자기 "나 솔직히 옛날에 너 별로였어. 정말로"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강문영은 정색하며 "뭐야 언니 난 언니 옛날부터 좋아했는데"라고 말했다.
양수경은 "너무 예쁘고 새침해서 여자들이 시샘하는 거 있잖아"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듣고 강문영은 "근데 언니 나는 잘난척 해본 적도 없는데 사람들이 그냥 나를 보고 잘난척하는 애로 착각들을 했다"고 오해를 받은 것이라 털어놨다.
양수경의 강문영을 향한 칭찬은 끝나지 않았다. 양수경은 "네가 잘나서 그런 거다 그건. 잘났어"라고 또 한번 치켜세우자 강문영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자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양수경은 강문영의 딸 예주를 언급하며 "너무 귀엽다. 너 진짜 복이야"라고 했고, 강문영은 "신랑 복이 없는데 애 복이라도 있어야지"라고 웃어보였다.
그러자 양수경은 "난 아들이 3년 동안 속 썩인다"면서 "남자 아들이 속썩이는 건 남편이 속 썩이는 것보다 더 심해"라고 했고, 강문영은 다 그렇다며 양수경을 다독였다. 양수경은 "현재는 괜찮다"고 덧붙였다.
양수경의 솔직한 고백에 시청자들은 강문영의 리즈시절 예쁜 미모를 인정하며 양수경의 속내를 공감했다. 또한 두 사람의 진솔한 토크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